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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댓글달아보구
조카 혼자 대서 그렇씀다.
이모는 이모 맘이지만.
혼자자란 애들은 모름다 그런거.ㅎㅎ
내가 그랬다능ㅎㅎㅎ
친동생이면 아마 상황이 틀려질겜다...ㅎ섭섭하겠지만.
고민은 해결 못해드려서 먄함다
근데 그림 참 잘그림다.bbb(일등)
여자 꼬토리 웃겼씀다ㅋㅋㅋㅋ
ㅎㅎ 울언니가 ,,너 친동생만들어줄까 햇더니 막 도리도리함다 .
계속 친가편이나 외가편에 애가 하나이던게 불셀루 ,이모두 애기낳았찌 ,고모두 애기낳았찌하니까
영 상처받은거가투삼다
애들 그림보고
애의 마음을 읽을수 잇다던데
저 그림엔 님과 조카뿐이쟁가
부모로 생각하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님을 엄청 좋아하는것같승다
자기가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
자기가 아닌 다른 아이한테 신경쓰니
질투 난것 같승다.
글구 조카가 부모님의 사랑을 갈망하는것 같승다
조카는 적당히 해주는걸로
모든 신경은 자기자식한테로 써주는걸로~~^^
근데 고놈 그림 진짜 잘 그림다 ㅎㅎ
휴 ,토보르 돌던 ,시내돌던 아무 여자애물건만 봐두 눈에 밟힘다 ,
울아들은 남자애라서 괜찮다구 생각하구 ,ㅋㅋ
내가 어째야델지 잘몰르겠슴다 ,
울신랑이 아들을 안구 높게 들어주면 옆에서 엄청 갈망하는 눈으로 쳐다봄다 ,
그래므 울신랑이 조카두 안아주지만 , ,내 맘이 짠하구 스르륵한게 ,ㅠㅠ
질투나서 그래는것 같슴다.
이모 사랑 독차지하고 싶은가 봅니다.
천사같은 이모에 천사같은 자신이고
동생은 이모 사랑을 빼앗는 인가?
동생이랑 친해질수 있게 기회를 마련해줘야 될것같슴다.
ㅎㅎ 천사이모에 천사조카 ,ㅋㅋ, 둘이 친해지게 어뜨케 해야델지몰르겟슴다 ,울아들은 아직은 아무것두 몰르는 벰베기구 ,휴
질투하나보네요
아드님이랑같이 하는 게임이나 장난감으로부터 동생이니까
지켜주고 양보하는것을
알게 하는게 우선인것 같네요
지난번 번호가 쿵호라하서 연락못했어요 공사중이여서 인테넷도안되고 해서
연락해볼만방법이 없더라구요
울조카두 가망보무 ,,나이는 먹었지만 ,철이없슴다 ,
좀 매정한 편이랄까 ,
밖에 나가서 어린애들이 ,누나좋다구 쳐다바두 눈빛한번안줌다 ,
ㅠㅠ
번호가 쿵호라구요 ?ㅠㅠ 그럴리가없는데
질투나서 그렇슴다....애들이..원래 자기만 워야워야하던게...동생이 생기니 현실을 못받아드리는거죠....차츰 시간이 지나야지...인내심가지쇼....더우기 옆에 부모도 없구하면 말못해도...옆에 엄마아빠있는 동생이 질투나구 부럽구 그럴꺼같슴다....
우린 내 출산전에 친구집 애를 이뻐했었는데... ..지금 우리 애있으니...울집 놀러와도 울애를 쳐다보지도 않습데다....ㅎㅎㅎ 친척집 조카애도 우리애없을때는 저랑 실랑하고 장난치고 놀기 좋아했는데...지금 우리애있으니...울애를 쳐다보지도 않고...가까이에 오지도않습데다..ㅋㅋㅋ
애들 마음을 통 모르겠슴다 ,ㅋㅋ, 어떻게 잘 풀어야델지 모르겠슴다 ,시간이 약이겠지에
아마 엄마사랑 그리워 그러는거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잘대해줘도 이모는 이모겟죠 윗분얘기처럼 질투 같습니다
글쎄말임다 ,아무리 잘해주느라해두 엄마자리느 못메꾸나봄다 ,
맨날 엄마그림만 그려놓구 ,이모가 잘해준거누 일기에두 안쓰구 ,맨날 엄마사랑해만 씀다 ,ㅋㅋ
그림 참 야무지게 깨끗하고 잘 묘사되게 그렸어요.
또 그림으로 보면 아이성격은 부모가 곁에 없어도 활발하고 어둡지는 않네요.
이모 고모 동생이 생겨서 질투난것도 있겠지만 주요한 원인은
엄마사랑이 고파서 집식구들이 자기에게 눈길을 더 돌려주었으면, 스킨쉽을 더 해줬으면
하는 바램인듯 느껴지는데요.
큰어린이라고 생각말고 자주 품에 껴안아주고 아이가 싫어하지 않는다면 볼뽀뽀도 해주고
엉뎅이도 톡톡 쳐주고 칭찬도 많이하고 말도 많이 시켜주고 마음대화를 시도해보세요.
ㅎㅎ 저도 조카 여자애이고 7살이고 소학교 1학년 다님다.. 저희 애하고는 5살 차이고.. 애 있기전에는 정말 조카 없이는 막 못살거 같고 조카한테는 그냥 해주고 싶고 정말 눈에 넣어도 안 아플거 같고.. 그렇던게 애 있으면서는 조카에 대한 애정이 점점 식어가는거 같습데다.. 우리 조카는 내 앞에는 우리 애를 정말 이뻐하는척하는데 없으면 막 주먹휘들르메 때리잠다.. 그리고 자기 물건 우리 애가 쥐고 있으면 가서 사정없이 홱 빼앗아내고.. 지난번에는 언니네 집 갔다가 우리 애들이 고무풍선 좋아하니까 형부 두개 주더란 말임다.. 긍게 자기꺼라고 안 주겠다고 난리하고.. 자긴 한 써료때즈나 있으면서.. 그리고 자기 안 노는 놀이감이랑 우리 애를 주면 자기 쩐창빤 준다고 주지말라구 난리고..ㅎㅎ 지난번에는 자기 신던 양말이 작아서 우리 아들 주니까 그것도 안된답데다.. 자기 쩐창빤이라고..
정말 곱다가도 모색스러우냐 할때므 미워죽겠슴다.. 그래서 이모랑 맨날 싸우고 삘삘 울고..
근데 애가 있으면서부터 나도 조카한테 너무 사랑은 못준거 같아서 이모로서도 많이 반성하고 있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