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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한국에서 애기보실거면 광주에 오셔서보시면 않되나요?
나도 중국에서 친정엄마 애기보다가 넘보구싶어서 다 한국으로
모셔왔네요 맬 일하면서 사진 동영상 보면서 얼마 울었는지
데려오니까 백번 잘했다는생각
정말로 너무 보고싶네요 .태어나서 이런 그리움은 정말로 첨이네요 .
그거 아까워서 어떻게 떼 보냈승까.
저의랑 같은 사정입니다. 저는 이렇게 하고있슴다.
난 자기집 세주고 회사모태에 세집을 맡았슴다. 걸어서 5분거리로 출근하고 8시15분에 나와서 점심 12시전에 집들가고 오후에도 5시 쪼금 넘으면 집에 도착함다. *대신 집세 돈은 좀 더 들감다.*
그사이에 우리 친정엄마가 애를 돌봐주고 애도 오전한번 오후 한번 잠을 자니 친정엄마는 너무 힘든축은 아님다. 틈틈이 시간나면 엄마를 도와 애를 번갈아 보면서 토일은 무조건 친정엄마를 휴식시키고 몇달에 한번씩 한국이나 연변에 보내여 휴가삼아 돌아 댕기게 함다. 그렇치 않으면 애보는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님다. 당연 월급도 줌다. 효도로 그저줘두 주겠는데 애까지 봐주니 아낌없이 내공자를 다 줘도 아깝지 않슴다.
님 어머님도 한국에서 애봐줄 사정이면 중국에서 봐줘두 될듯함다..그냥 광주라는 낯선곳에서 언어두 안통하고 해서 있고싶지 않아 그럴껌다. 어머님이랑 잘 상의해서 어떻게 유쳔 깔때까지만이라도 왔다갔다하면서 봐주면 안되겠냐고 사정해보쇼.
님은 정말 생각대로 일사천리 한번에 다햇네요 .저두 집을 세줄려고 생각햇다 .이생각햇다 .내일은 또 저생각햇다 ..
암튼 고맙네요 ...정말로 ..
나는 고향 두달 보냈다가 엄마를 몰라봐서 죽을맛임다.
보내놓고 더운 여름 보내고 올려고 했는데 너무 보고싶어서 안되겠습데다
당장 오라고 해서 두달만에 왔는데 애가 엄마를 못알아봅데다.
맨날 한시간 넘어씩 쓰핀했는데 ㅠ.ㅠ
지금 돌아온지 한달 넘는데 아직도 서먹서먹해함다 ... 울기싶슴다.
원래부터 외할머니 손에서 커서 외할머니밖에 모른다 하지만
이건 내 딸이 맞나 싶을 정도임다.
될수록 보내지 말고 옆에서 키울수 있는 방법 찾아보쇼.
정말 너무너무 서운하겟어요 ..난 다행이도 우리애가 낯을안가려서 아무데나 잘가서 한달만에 밧는데도 잘오더라고요 .똑같이 다른사람한테도 너무 잘가서 서운하기도 햇어요 .난 엄만데 ...
안오더라도 자는얼굴에 뽀뽀만 해도 얼마나 행복한데요 ......님이 엄청 부럽슴다
저도 애 한돐때부터 반년 떨어져잇엇습니다 애들 그럼 안정감 부족한거 같습니다 좀만 지나면 어린이집이거나 그런쪽으로 알아봐서 하루빨리 데려오세요 우리땅 지금 두달 되는데도 저따라만 다닙니다 제가 다시 어디 갈까바....애들은 세상 모르는게 아닙니다 더 알고 잇는거 같습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