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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그냥 다닥 다닥 붙어있네여 ㅎㅎㅎ
저 많은 주택들이 생활용수와 겨울난방을 어떻게 할지 궁금하고 근심되네요...길은 없구...
집이 진짜 특이하네요.집우에 집이 있는 느낌.
집 하나하나를 보면 잠을 잘 공간과 공부할 책을 쌓아둘 공간만 있는 아주 작은 집들이었습니다 ^^
전화도 통하지 않는 지역이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오로지 불심으로 공부만 해야하는 ㅎ
조선족들 가운데서도 저기에 다녀온 분이 계시군요.carpe님 대단하십니다.
저는 썩 예전에 저곳을 (江南-光明皇帝)강남작가가 쓴 소설 광명황제를
보고 알았습니다. 그 소설에서 오명불에 대한 이야기를 신화적으로 적었는데
후에 다시 인테넷에서 저곳에 대해 알아보고 더욱 못가게 되였습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신앙이 있는 분들만 다녀올수 있는 그런 신비하기도 하고
조금 무서운 감이 많이 들어서요.....
인테넷에서 한 촬영작가가 저녁노을이 비낀 학원을 찍은 걸 보았는데
저녁시간때에 찍었더라면 감이 제일 좋았을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저곳은 정말 가기가 너무도 힘들었습니다. 교통이 험해서 저도 결국 가고 오는데 차 사고가 나서 정작 오명불학원을 볼 시간이 아침 나절 2시간 정도밖에 안됐습니다. 너무 넓어서 광각으로도 전경을 다 담을수가 없는데, 사이트에서 전경을 담은 사진들은 저곳이 아닌 다른 산에 올라가서 망원으로 찍어야 가능하겠더라구요. 천천히 머물면서 저녁에도 사진좀 찍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의외로 저같은 외부인은 거의 없었습니다. 다시 가라면 정말 못갈거 같습니다 ^^ 고산이라 머리도 아프고 하루에 2끼만 그것도 계속 면만 먹고 이동중엔 물이 떨어져서 물도 못마시고 ㅎ
우와~정말 신기해여
잘보구 갑니다.
기가 막히넹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