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료녕성 심양시 신화서점서탑조선문점에서는 심양비불리문화미디어유한공사(沈阳比佛利文化传媒有限公司)의 주춘연을 초청하여 심양시우홍구오가황조선족중심소학교 유치원에서 어린이들에게 동화그림책 이야기를 들려주는 “유치원공익이야기활동”（幼儿园公益故事会）을 가졌다.

신화서점서탑조선문점에서는 많은 어린이들이 부모와 떨어져 있어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서점에 와서 책을사주는데 같이 읽을수 없고 아이들은 같이 읽으면하는 소원을 많이 듣고 느꼈기에 우리 조선족 어린이들이될수록 더 좋은 책을 많이 볼수 있고 부모와 어린이들이 같이 독서하는 시간을 늘였으면하는 취지에서 이번공익이야기활동을 조직하였다.

주춘연은 현시대 중국 본토책으로 아이들의 독서 요구를 만족시킬수 없기에 심양비불리문화미디어유한공사(沈阳比佛利文化传媒有限公司)는 세계 각지의 좋은 책을 중국어로 번역하고 출판하여 중국 어린이들이 좋은 책을 많이 볼수 있게 하고 향후 중국책을 외국어로 번역하여 세계에 진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사진 정길남 글 황영민특약기자/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