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누르고
분류선택에서 부터 막힙니다.
어떤 분류로 이야기를 시작해 나갈지가 막연하고,
제목에서 두번 막힙니다.
하여 게시물 작성 완료후 제목 다시 달기로 합니다..
이 시간에
어이하여 이리 하는지 본인도 아리송 합니다.
그냥 옛 지인들과 대담한다고 생각하고
그동안에 일들을 전부는 아닐지라도 조금 적어 보려 합니다.
먼저 사진 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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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알아 보셧겠는데
심천 화창베이 라는 곳입니다.
어찌어찌,여차여차 여기에 와 있습니다.
다음 사진 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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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 북역,
해상세계,
시민중심
등 심천 명소중 몇군데 되겠습니다.
이쯤에서,
취미생활로 사진 시작한지 한참 되여
시간 되고 기회 될때마다 카메라 메구 나갑니다만,
소름 돋는 그 한컷은 솔직히 아직까지 경험 해 보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굳이 그게 아니더라도 즐긴다는데 뜻을 두어
고집스레 게속 들구 댕길랍니다...ㅎㅎ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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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면
벼르고 작정 한거 보다는 이리
무심코 담은 컷들이
나중에 혼자 조용이 볼때 더 마음에 와 닿는듯 합니다.
그냥 제가 즐긴다는 얘기입니다.
작품성 머 그딴거 빼구요...ㅎㅎ
마무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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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현재까지 사진 생활중 제일 감동적인 출사가 아니엿나 싶습니다.
결과를 떠나서 제 개인에게는 말입니다.
동시에, 함께 했던
많은 조선족 분들한테도
결코 쉽게 잊을수 없는 시간이 였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작년 심천에서의 경기와 더불어
우리의 몸에서 같은 피가 흐르고 있고
우리 서로가 절때 떨어질수 없는 그
끈
이 있다는것을
함께 했던 모든 분들은
느끼셧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디에 있던,
알던 모르던
내가 아는 모든 사람과
나를 아는 모든 사람,
그리고,
이 글을 보셨거나 못 보셨거나
모든이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두,
아마, 낮에 음악샵 지나가다가
무심코 듣다가 눈물나게 만들었던 그 무엇이
감성을 자극했나 봅니다...ㅎㅎ
자 ~ 오늘은 눈복이 터지는 날이군요 ~하하
이리 풍성한 주제에 제목을 달기 어려우셨으리라 생각합니다 ~
세계의 공장인 중국에서도 저 유명한 현장속 화챵베이에서
억수로 잘 훈하시리라 믿습니다 ~ 절 데려가 주시구요 ㅋㅋ
저 썬전역에서 고향열차에 몸을 실으사 , 마음은 벌써 고향이라 ~
저 황홀한 부두에서 손에 손잡고 걸으신 자취가 그대로 고스란
히 물에 반영된 배들처럼 반영 되셨군요 하하
뻥 뚤리는 저 골순간처럼 뻥 뚤리게 빙천맥주 한잔으로
언제 상봉의 그날을 기약해봅니다 ~
사진들 기막힙니다 ~
어서 오십시요~
대련맥주 들고 오십시요 하하하
제 뒤에서 다 보신듯 말씀 하셔서
힐끔 뒤 한번 쳐다보고 힛죽 한번 웃어 봅니다.
힘이 되네요..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다시 만날 날은 기필코 올것인데
부디 그날까지 서로 건강함에 만전을 기합니다.
물속 하고 계시는 분까지...ㅎㅎㅎ
숨막히는 인사로 마무리 합니다. 하핫
캬~ 야경이랑 축구명장면 사진들 대박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작품구경시켜주시네요~~~
아인게라 오늘은 눈이 호강하는 날인가봅니다~
글을 읽느라니 왠지모르게 울컥할까 합니다~~~
늘 고향떠나 멀리왔다는생각에 울적할때가 있는데
오늘은 또 술한잔 해야겠습니다~ 하핳~
저두 울컥하며 , 벌컥하며 게시물 작성 했습니다. ㅎㅎㅎ
이래, 이런 공간에서라도 만나서 좋은 시간을
함께 할수 있다는게 참 좋은 축복인거 같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다음 모임때 미리 공지 올려 드릴테니
아사히 한박스만 메구 오십시요. 하하
반가웠고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무슨 연속 드라마 보는듯 합니당,,
시키는대로 다 봤는데,,
--동감,,감동이 왓다갓다 하는 느낌,,
--그래요 힘내용,,
--우린 소중하니까,,
--우린 용감하니까,,
--우린 잘할수 있으니까,,
^0^
참 다정다감 하시고
센스 좋으신 분 같습니다.
다소 공감이 이루어 지고
감동이 함께 이루어 졌다면
저로서는 무한한 영광입니다.
고운 댓글 고맙고
아름다운 자취에 감사합니다~~
다들 울컥하는 분위기군요 ^^
어찌하다 보니 그리 됐네요
의도한바는 아닌데요 ㅎㅎㅎ
올려 주시는 사진들 잘 보구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축구사진이 대박이지 말입니다
오는 23일 그 감동을 다시 느껴 보고저
광주로 갑니다~~
열정이 대단하십니다,저희는 그냥 티비로 ...
어디에서든 함께 기운을 모아
열심히 응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