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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 본계시 주택관리국 김명철국장은 환인만족지치현 고성진 고성촌에 심입하여 빈곤해탈사업을 에워싸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빈곤해탈조치를 공동연구하였다.
고성촌은 원 동, 서고성자조선족촌이 합병하여 세운 촌이다. 이 촌의 농민들은 주로 벼농사를 하고있는데 전촌 벼재배면적은 7천무에 달한다. 근년간 한국로무와 대도시진출로 촌에는 로인과 어린이들이 위주다보니 해마다 모내기와 추수기에는 일손이 모자라 농사에 지장을 주었다.
촌관계자는 두대의 벼수확기로 전촌의 벼를 수확하는 동시 린근촌에 가 작업하여 10만원의 수입을 바라보고있는데 전촌 80호 빈곤호의 생활개선에 도움될것이라고 했다.
김인춘 특약기자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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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간다. 건강.
cuiyun, 반갑다...
부디 타향에서 건강하고 모든 일들 순조롭길 축원...
운전수에 일당 100원 너무적게주느게 아닌가요...
우리 민족의 인력부족으로 기계화를 실현하는것에 힘써주신분께 감사드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