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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나무잎들이 다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은 추운겨울 이네요 ~
보슬비와 바람 타고 생명의 마지막 수간까지도
이처럼 예쁜 모습을 보여주는 은행잎 ~
그냥 스쳐지나갈수 없어서 휴대폰으로
순간 찰칵 했어요 ~
바람 따라 또 어디론가 사라져 가겠구나 ~
왠지 서글픈 맘도 드네요 !
넘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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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구갑니다
늘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
날씨도 추워졌으니 건강 잘챙기시구요 ㅎㅎ
은행잎 하나가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감사합니다.
보는 사람맘에 따라 이쁘게 보일수도있구
그냥 나무잎일수도 있구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ㅎㅎㅎ
덕분에 꽃의 아름다움이 절절이 느껴집니당,,
--잘보그 갑니당,,
수연님 여기까지 응원 해주시러
오셨네욯ㅎ .
넘 예뻐서 ㅎㅎㅎ10초도 안대는
순간이였지만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 잎이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