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이야기 | 2018.03.01 17:26:05 댓글: 16 조회: 778 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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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부터 꽤 큰눈이 내렸습니다.
연길에 도착하면서 부터 눈발이 날리기 시작해서,
주위에서는 제가 눈을 몰고 왔다고 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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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69.♡.130
스타일28 (♡.214.♡.9) - 2018/03/01 18:14:49

연변여자 발도장 쿡...
눈 몰고 다니지 마쇼^^
운전 힘듬다~~ㅋㅋ

연길이야기 (♡.169.♡.130) - 2018/03/02 05:58:09

빙판길에는 장사 없습니다 ㅎㅎㅎ
안전운전 하십니다~

가시나무521 (♡.136.♡.14) - 2018/03/01 18:23:50

연길여자 투~~발도장

바람이 장난 아닙디다.
요런 날씨 특히 남자들 조심해야 한다는걸 아시죠.ㅋ

연길이야기 (♡.169.♡.130) - 2018/03/02 05:58:59

조심스럽게 바람 맞고 다녔숨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달콤미니 (♡.20.♡.226) - 2018/03/01 18:27:09

아~~ 눈 쌓인거 못본지가 너무 오래네요...
옛날에 겨우내 쌓인 눈으로 만든 눈사람이
까맣게 먼지 앉을때까지 살았었는데요 ㅋㅋㅋㅋㅋㅋ

연길이야기 (♡.169.♡.130) - 2018/03/02 06:00:26

오랜만에 발목이 푹 빠지는 경험 했는데
나쁘지 않고 즐겁게 웃으면서 눈 털었답니다 ㅎㅎㅎ
고맙습니다;;

참행운 (♡.162.♡.176) - 2018/03/01 21:04:01

欢迎回来故乡!延边男生留!*^O^*

연길이야기 (♡.169.♡.130) - 2018/03/02 06:01:30

잠간 머물고 바로 또 길 떠나야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수연이11 (♡.70.♡.34) - 2018/03/02 09:06:50

크~
---눈이 오면 기분이 좋승당,,
~~~이제 눈이 올때두 많치 않을거 같아용^^
~~~~사진 감상 잘 했승당,,,ㅋ

연길이야기 (♡.169.♡.130) - 2018/03/03 12:50:19

다들 눈 좋아라 하는거 같움다 ㅎㅎㅎ
감사함당;;

부평cho (♡.123.♡.90) - 2018/03/02 10:44:40

익숙하면서도 어딘가 낯설어보이는 고향.마음이 너무 서글퍼지네요.나만 이런느낌이 드는가?

연길이야기 (♡.169.♡.130) - 2018/03/03 12:51:05

조금만 시간이 흘러가면 낯설어 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KBS (♡.173.♡.22) - 2018/03/02 13:42:54

너무나 아름다운 고향 눈

연길이야기 (♡.169.♡.130) - 2018/03/03 12:51:55

고향은, 그냥 고향이라는 이름만으로
이유없이 좋아지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워리 (♡.44.♡.244) - 2018/03/02 16:50:17

용정 내 고향 내 집 근처 같으다,,,,

연길이야기 (♡.169.♡.130) - 2018/03/03 12:52:46

용정이나 연길이나 많이 비슷한건 마찬가지 인거 같습니다.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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