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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길림성 길림시조선족 정월대보름 윷놀이 행사가 길림시아리랑회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해마다 1회씩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의 주최로 펼쳐지는 길림시조선족정월대보름 윷놀이 행사는 70년대말부터 전통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데 그 력사나 규모가 전국 제일로 손꼽히고 있다.
올해에도 윷놀이 행사에 길림시조선족사회각계 88개팀의 400여명 선수들이 참가해 력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였다.
“안녕하셨어요? 반갑습니다.”
설명절의 기쁨과 그리웠던 회포를 나누는 만남의 장이 된 길림시조선족정월대보름 윷놀이 행사장, 정월대보름 윷놀이 행사는 이젠 길림시정부에서 지정한 길림시조선족명절민속활동중의 하나로 각광을 받고 있다.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박건국 부관장은 2017년에는 조선족윷놀이가 길림성민족체육운동회에 정식경기종목으로 지정,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는 조선족중소학교에 윷놀이기지를 이미 건립했다면서 올해에는 길림시 조선족사회단체와 기층 조선족마을에 윷놀이를 전면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집/기자: [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8-03-02 11:3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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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 남긴 hamburger 님,
반갑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