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최성림 정명자기자=흑룡강성 해림시인민정부,목단강시체육국,목단강시민족종교사무국에서 공동주최하고 해림시교육체육국,해림시민족종교사무국,해림시억룡수상풍정원에서 주관,할빈시조선장기협회에서 협조한 2018중국.해림 “억룡컵”조선족장기초청경기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풍경이 수려한 AAAA급풍경구인 해림시 억룡수상풍정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흑룡강성민족사무위원회 류동해부주임,목단강시체육국 수홍강국장,목단강시민족종교사무국 김경진국장,전국조선족장기련합회 홍승국회장 등 해당령도들과 전국 각지에서 선발을 거쳐 참가한 30여개 대표팀 130여명 선수 등 총 300여명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개막식의 마지막 순서로 해림시조선족중소학교 등 부문에서 알심들여 준비한 정채로운 문예절목을 선보였다.이어 대회는 성인조,중학생남자조,중학생여자조,소학생조(표연경기)로 나뉘어 첫날의 성인조 8개소조 리그전으로 불꽃튀는 경기가 시작되였다.선수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장려면을 넓히기 위해 대회는 32강장려제를 도입,매개조 4명씩 출선한 선수들은 7일 다시 도태전을 진행,종자선수가 출선하지 못하고 도태전에서 고수가 약수에게 단판에 무너지는 희비가 엇갈리는 경기가 이어졌다.
이틀간의 치렬한 경기를 거쳐 최종 성인조에서는 연변삼부락팀의 조룡호9단이 우승을 차지해 상금 8000원과 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2등부터 8등까지는 류상룡(심양),박광파(목단강),김광명(삼부락),조성일(삼부락),마홍길(삼부락),김호철(삼부락),리세민(삼부락)선수가 차지하였다.
중학남자조에서는 밀산시조선족중학교의 안용봉선수가 력대경기에서 우승자리를 굳건히 지켜오던 심양의 권기철선수를 꺽고 우승을 차지해 상금1000원과 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2등부터 8등까지는 민병욱(해림),권기철(심양),김우헌(아성),김건호(밀산),김성광(아성),김위란(밀산),리채민(아성)선수가 차지하였다.중학녀자조에서는 역시 실력이 막강한 아성구조선족중학교의 조해월,리명화,조명옥,김예진선수가 1,2,4,6등을 차지하였고 채련(해림),리혁(할빈조2중),강민희(해림),오귀영(해림)선수가 3,5,7,8등을 차지하였다.
대회 참가자들은 모두 이번 대회가 그 어느 대회보다 규모가 크고 조직이 잘 짜이고 질서정연하였으며 후근접대 등이 열정적이고 친절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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