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haidexin72 | 2019.02.23 11:41:39 댓글: 1 조회: 312 추천: 1
분류자작시 https://life.moyiza.kr/goodwriting/3853265
청춘

버렸던
잊었던
아니
그래도 한줌의 추억으로 남겨져
숲에가면 바람타고 몸부림 치고
바다가면 파도타고 울부짖는
이것저것 모두 피해
저 머나먼 겨울에 가면
하얗게 하얗게 조각되는 청춘
추천 (1) 선물 (0명)
IP: ♡.95.♡.193
Leehyeon (♡.119.♡.37) - 2019/03/07 21:14:35

그래도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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