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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의끝 |
2019-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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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야~
전혀 우추사지 않고
세상에 이리 똑똑한 동무도 다 잇구마~
모든것은 나의 문제이며 모든것은 내가 만든 문제라는걸
아는 동무 몇이 없겟는데 동무 참 대단하오~
동무가 지금 노력하고 변화하고 잇는만큼
남편분도 철석신장이 아닌 이상 그걸 느낄테고
딸아서 그에 따른 상응한 반응이 나오게 돼잇는데
그 과정도 하나의 결혼중에 행복이고 둘의 자신이고
공동분모를 같이 할수 잇는 기회이기도 하고,
동무네 가정은 꼭 행복하게 잘 살거 같소~
제일 중요한게 남편이 밑도래건사를 잘 하니
여자는 남편이 싫지 않고 다 받아들일수 잇고
밤낮으로 교류를 원만하게 할수 잇고~
모이자에 보톨처녀들도 빨리 가정 이루어 좀 알콜달콩 재미나게 살아야 할텐데 우추사게 매일 자게에 모다들어 헷소리나 하고 자빠졋으니 큰 일이요~
민족의 앞날이 걱정되여 불멸의 밤을 보내고 잇소~
진심어리누댓글 고마워요. 님도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어차피 함께 살거라면 부단히 소통하고 개선점을 찾아가는건 현명한 선택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부부도 대화 코드가 맞으면 즐거운건 사실이지요.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사랑만 가지고 힘드오. 일상이 지루하면 힘이 빠질거구. 자신과 상대를 좀 더 알아가고 맞춰가길 바라오.
상밑을러 툭툭 치메~
네~ 고마워요~ 님도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어딘가 모르게 날보는 느낌, 주인장 글 읽고 반성중......
추천하고 갑니다.
난칭찬도 엄청 잘해주고
칭찬받기도 좋아하는데
혹시 오형?
음.. 대부분 녀자들이 결혼한 상대가 소울메이트나 자기와 성격이 아주 잘 들어맞는 남자와 만나는게 드물어요.
연애때까지는 그냥 좋은 감정으로, 서로 흔상하는 마음으로 연애하다가 결혼에 골인하여 같이 살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확실히
연애와 결혼은 완전 다른 판이죠.
그리고 결혼하기에 손색이 없는 남자가 있는가 하면, 연애하기에 안성맞춤하지만 결혼하기엔 참 아니다싶은 남자도 있어요.
녀자한테느 그래도 안정감을 주고 가정에 충실하고 책임지는 남자가 결혼상대로 가장 좋겠죠. 그렇게 결혼해도 지지고 볶고 싸우는
일도 많은데 말이예요.
그리고 주인장님한테 해주고 싶은 말은 무조건적으로 자기 잘못이다만을 깊이 생각하지 말고 또 자기 특성을 고쳐나가겠다고 했는데,
반성하고 각오하는 마음가짐은 보귀합니다. 요즘 세월에 그렇게 자신을 뒤돌아볼줄 아는 사람들이 적어요.
단, 너무 그렇게 자기 문제만 들여다보느라면 정말 자기의 모든 면이 문제인거 같고 자괴감에 빠져서 헤여나오지 못할수도 있어요.
녀자들이 결혼하고 애 낳고 성격이 좀 강해지는 경향이 있는건 사실이예요. 남자들의 말을 빌면 암펌이 된다고 하는데 ㅋㅋㅋ
그렇게 녀자들이 암펌이 되는데는 남자들이 결혼하고 전보다 게을러진다거나 자신의 안해를 엄마처럼 자기한테 양보하고
자기를 보살펴주기를 바라는 남자들이 한몫하였다고 말하고 싶네요.
부부간에 누구의 문제이다, 누구의 책임이다를 따지는것보다 가끔 허심탄회하게 속심말도 나누고 서운햇던 일도 털어놓으면서
대화하고 교류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한거 같아요. 이게 말처럼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죠 확실히. 조용히 대화하려다가 괜히 싸움으로
번질 수가 있으니 ㅋㅋㅋㅋ 그래도 그런 과정을 거쳐서 차츰 대화도 이루어지는거라고 봐요. 첨부터 툭 털어놓고 문제도 완전히 해결될수느 없으니까요. 그러니 맥을 버리지 말고 계속 파이팅하세요!
자기 문제를 알앗으니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앗겟네요 ^^
저는 외지나가 일하면서 주위 남자들 보면요 거지반 놀기좋아하고 여자문제 도박에
남말해 머하랴 울 가족중 한명도 도박에 여자에 하루아침에 알거지 돤사람잇는데여
저희남편도 집 딱딱 들어오고 술안마시고 나가 놀지도 안코 다 좋은데 성질이
드러워요 댁 남편같은 사람 눈씻고 찾재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