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들고 다니는가 햇던만

다른 회사에 영업장도 내보다 더 큰 가방 들고 다니지무!

ㅠㅠㅠㅠㅠㅠ


머이나 제느 다 잘 나고 남으 탓으 하는 버릇이 잇다보니까
울 회사 머저리래서 그런가햇단말이ㅜ


나누 왜 이렇게 생겨먹었는가 말이지.......


또 회사에 부장비서를 사모하게 되서리ㅠ

그리고 자꾸 어째 이런 착각을 하게 돠느가말이..

전에 울 회사동료가 가문이 어마어마한 집에서
자랏던 애라 아빠 교수이고 오빠 북경정부에 다님!
그래서 다른 동료들 가리키면서
자네 내랑 한 회사 아니면 내랑 말할 기회 잇겠구나!
내 글쎄 속으로 울 회사 부장비서를 보면서
니가 내 직속상사 아니엇더라면 내가 널 바라나 보겠구나 흥!
했지무..

다시 생각한게 내가 왜 이리 유치한가말이 ㅠㅠ


그냥 남이사 내보다 급여를 두배 더 받던 상관만
안하면 대수 벌어먹기 일없는데말이 ~ ㅠㅠ
근데 맥이 좀 날까 하면 또 쓸데없는 욕심때문에
혼자 화가 나고 짜증나고 열받아
풍덩 뛸 때 있지무 !ㅡㅡ


언제면 더 유유하고 평온한 생활을 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