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 얘기 들으니 그렇고~~저쪽 얘기 들으니 그렇고~~

세마포어 | 2019.05.05 17:35:01 댓글: 0 조회: 946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08581
날 보고 어떻게 하라고~~~~

하여간 이상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고생 참 많은 나에게~~

술 한 잔 권하며~~~~

내가 그때 나이 먹었으면...

나도 둘째 작은 할아버지...멱살 붙잡을 겁니다....아재~~

집안을 뿔뿔히 만들어놔버렸단 거.......

적자며...서자며...애덜이 도대체 몇 명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시대가 달라진 만큼...할 말도 없지만....

전통을 지키고자 한 사람들에게는 최악의 케이스인 둘째 할아버지였지.....

인정합니다.....서운함 푸시고....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냥 아재와 함께 술 한 잔 나눌 수 있는...따라 드릴 수 있는 현실이

감사할 뿐......

물론.....인기와 함께 적절한 때...논의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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