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갖지 않은 일로 나하고
트집 잡으면서 소리 치는거 소리 다 칠 때까지
아무 말도 안하고 묻는 물음도 다 무시하고
입 꼭 다물고 있었지무!
ㅋㅋㅋ
얼매나 답답햇겟슴가?!
생각만 해도 깨꼬소함당! ㅎㅎㅎ


그랜게 마지막에 지쳤는지 혼자서
내가 널 미워서 그러는게 아니고
하이! 오시마이 ~ 하겠구나 ㅋ



그래겟음 그래고 난 배고파서
맨보를 꺼내 먹으면서 오챠도 마시면서
서류정리를 햇지모 하하!


그래다가 옆에 팀에 할미 가고
내하고 리더 부장비서 남았단말이ㅋㅋ


오늘 보고서를 냅두고 간다는건 일에 대한
무책임감이라 내가 그렇게 할 사람은 아니지 ㅡㅡ
그래서 리더보고 좀 할말이 잇는데
아까 계속으로 하는게 좋냐고? 하면서
침착하게 도리 들이댓지 ㅋ
그랫더니 자기도 냉정하게 말하는거야 ㅎㅎㅎㅎㅎ

그래서 오늘 일은 이렇게 끝나고 말이야!



근데 면담결과는 다 좋은게 아니고
인사부장은 이전보다 다른 태도라
좀 수상해보이더라는 ㅠㅠㅠ

이전엔 날 그렇게 처주면서 날리더니
오늘은 딱 업무에 관한 말만 하고
리더랑 잘 지내라고 하지무!ㅠㅠㅠ



이런 회사에서 계속 해나갈 멋이 없는 같아서
전직활동을 슬슬 해야겠다는 ㅎㅎㅎ


인제는 일도 능숙해지고 자신감도 가졋고
울 회사 다른 부문에 이동하려고 ㅋㅋ
면접 볼 때 충분하게 어필할 자신이 있으니까~!



남은건 급여면담이야 ㅋㅋㅋ



너네 날 잡아두려고 해도
그냥 미련없이 빠이빠이 할거야 !!



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