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일기

봄봄란란 | 2024.06.26 09:08:03 댓글: 2 조회: 342 추천: 5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579560
周三随想:

无清风,却蝉声清晰。
独自咀嚼晨起这几片岁月。

裹了蛋液煎至金黄的面包,外加少许西红柿和一杯果汁,小女吃罢便急匆匆去赴了“约”。

突然想起一段在哪里读到的文章。
孩子在青春期(反抗期),才处于与你平等的关系中。
儿时,你要照顾她(他);
你老了,她(他)便要照顾你。

我慢慢地在变老,她则在迅速长大。即便如此,何时何地,我都会护她周全。
亦如护自己。

당신의 아이는 당신의 아이가 아니다.
그들은 그 자체를 갈망하는 생명의 아들, 딸이다.
당신을 통해 태어났지만 당신에게서 온 것은 아니다.
당신과 함께 있지만 당신의 소유물이 아니다.
당신은 그들에게 사랑을 줄지라도, 생각을 줄 수는 없다.
그들은 자신의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육신은 집에 두지만 그들의 영혼을 가둘 수는 없다.
그들의 정신은 당신이 갈 수 없는 미래의 집에 살며,
당신의 꿈속에는 살지 않기 때문이다.
……

-칼릴 지브란 시 <아이들에 대하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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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K추억2010 (♡.58.♡.12) - 2024/06/29 06:45:14

저는 어렸을때 할아버지랑 같이 지냈었던 시절이 무척이나 그립네요ㅜㅜ

봄봄란란 (♡.9.♡.216) - 2024/06/29 10:39:08

이런 좋은 추억은 오래오래 간직해야죠,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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