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1도

그땐Grsyo | 2019.06.26 05:41:04 댓글: 7 조회: 1079 추천: 4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3944283
이 더운 날에 치마를 입고 출근해야지.

여동생이 어제 저녁 전화가 와서 이말 저말 하다가 언니는 왜 그 나이가 되도록 그리 구질구질하게 사냐고.어찌나 타박을 해대는지.

딱따구리처럼 내 가슴을 쪼아대는데,하마트면 눈물이 날뻔했다.

돈 못버는 나그내를 이제 쫓을수도 없고,그렇다고 내가 직장 팽개치고 한국가서 벌수도 없고.

있는 돈을 말아먹고 가뜩이나 풀이 죽었는데 거기다가 소금을 치니 정신이 다 얼빤해진다.

가족끼리도 말 좀 가려서하자.언니 마음이 솜사탕이란다.

일어나서 체중 재야겠다.살이 참 완고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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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4.♡.90
봄의정원 (♡.215.♡.243) - 2019/06/26 06:42:40

언니를 사랑하고 안쓰러운 마음에 그러시는 같슴다 ㅎㅎ
저도 답답할때는 오빠한테 직방 날릴때 있는데
다음부터는 조심해야 겠어요~ 존하루 되세요^_^

그땐Grsyo (♡.214.♡.90) - 2019/06/26 08:13:27

ㅎㅎㅎㅎ직설화법이 쇼크먹어요

가을 사랑 (♡.50.♡.18) - 2019/06/26 07:32:21

옆에서 보기에도 동무는 좀 답답해 보이요.동생은 더 답답해겠죠 .

그땐Grsyo (♡.214.♡.90) - 2019/06/26 08:11:55

상처투성인데 그만하시라요 ㅎㅎㅎㅎ쌍훠해서 목이 다 아픔다~

간개무량 (♡.62.♡.108) - 2019/06/26 08:51:03

말아먹었다니요 ㅋㅋㅋ

8호선 (♡.214.♡.34) - 2019/06/26 10:38:48

언니가 동생한테 훈계받으면 기분 안 좋죠

나도 가끔씩 돈관리 제대로 못하는 여동생과 머라하면 좋아안하는데 ㅎㅎ

호빵 (♡.150.♡.15) - 2019/06/26 15:20:52

모두 제멋에 사는 세상에 남의 말에 개의치 않았으면 좋겠지만요. 가족건강하고 먹고 살만하무 다 괜찮은 삶이 아닙니까? 一辈子挣钱,70%是给别人花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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