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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들어서면서 저녁무렵이면 연길시 각 거리에 흥겨운 광장무음악이 울려퍼집니다 .따라서 경쾌한 리듬에 맞춰 흥겹게 광장무를 즐기는 분들이 자발적으로
대오를 이룹니다 . 아무런 예약이 없어도 손쉽게 즐길수있는 광장무는 인정미넘치는 풍경으로 이미 우리곁에 뿌리를
잡고있습니다 . 광장무의 보급과
더불어 연길시광장무 텔레비죤시합도 제3기를 맞이하게 됏습니다 .그래서 이번 광장무 참가팀의 선수들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누게 되였습니다.연길시 신흥가두
민창사회구역 광장무대표팀의 지춘희, 고순덕 두분을 모시고 황혼을 청춘처럼
활기차게 보내는 비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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