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장

nilaiya | 2019.07.03 20:57:20 댓글: 12 조회: 854 추천: 0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3948090
지금 할머니 할아버지네는 무도 출라 다니는가?
불씨로 떠오르는데 어째 우리 할머이 할아버이 는
무도출라 그렇게 잘 다니는지 매일 저녁 숟가락 놓기
바쁘게 무도출라 감다 그 다음 추고 와선 죽어라
흉보는게 #머절 같은게 # 하메 ㅋㅋ
문제는 둘이 같이 갔다는게 할아버이는 전탕 다른 할머이 손쥐구 추는매.그렇게 투덜투덜 하면서 두 이틑날에
또 같이 갔다가 돌아와선 똑같은 내용으로 싸우구
지금 늙은이 들 무도장 다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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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0.♡.33
8호선 (♡.136.♡.155) - 2019/07/03 21:16:56

울 집 새 아매는 매일 무도장 가요

5년째 운동삼아 매일 간대요 운동과 춤노래 즐기시는 분이라 우린 반대는 안해요 집에서 멍해잇으면 치매 오기 쉬우니 나가서 즐겁게 보내다 오는게 좋죠

울아버진 매일 광장에서 아바이들과 수다 떨다 오구요 각자 취미생활 즐기고 잇어요

nilaiya (♡.110.♡.33) - 2019/07/03 21:30:01

그럼 따로따로 갈데 간단 말이네요. ㅋㅋ
다른 영감하구 출수 밖에 없지. 음..

똥낀도넛츠 (♡.7.♡.71) - 2019/07/03 21:55:33

우리 엄마는 일주일에 한번 가요
한번 춤추고 오면 운동도 되고
스트레스 풀린다나

nilaiya (♡.110.♡.33) - 2019/07/03 22:05:28

오 ㅡㅡ 이재 보니 다 가는구나 ㅎㅎ음..

똥낀도넛츠 (♡.7.♡.71) - 2019/07/03 22:18:41

우리엄마아부지는 내 어릴때부터 다녔어요
집에서도 심심하무 날 붙잡고 추고

nilaiya (♡.110.♡.33) - 2019/07/03 22:37:14

핫ㅎㅎ 전통이네 .그럼 앞으로 나이 들면
넛 님 도 가게 돼 있네 요
문젠 자기 영 감 손쥐구 춰 야겠죠

다카야나기 (♡.98.♡.12) - 2019/07/05 07:09:44

울엄만 운동하러 다닌다며 별일없으면 오전엔 매일 무도장에 다녀옴다 ㅎㅎ

nilaiya (♡.116.♡.21) - 2019/07/05 08:02:16

아마 재미부치나 보죠.ㅎㅎ 정 기쁘다면 할수없는 거고
에익 ㅡ 나도 늙 으막에 다닐까 해요 ㅋㅋ

다카야나기 (♡.98.♡.12) - 2019/07/05 17:55:16

ㅋㅋㅋ
무도에 흥취있으면 다니면 좋지요^^
나도 20대초반에 무도장 쓸고 다녔었는데요 ㅎㅎ

nilaiya (♡.116.♡.18) - 2019/07/10 08:10:37

핫ㅎㅎ 정말요?

야명주 (♡.123.♡.167) - 2019/07/06 20:53:13

요즘 남자들이 적어서 무도장에 맨 아매들만 많아서 좀 빠릿해보이는 아바이는 인기 많담다.그래서 한 할머니는 그 아바이를 점 찍고 양복 사줬는데 며칠 안돼서 다른 아매한테 반하니까 그 양복사준 할머니 왈:이재 양복사준지 며칠이 됏는데 다른 아매한테 간대요 하더랍니다 .웃자고 하는 이야긴지 실환진는 모름

nilaiya (♡.116.♡.18) - 2019/07/10 08:12:56

우리 아바이 는 한2년 다니던게 풍 맞았 습니다 ㅋㅋㅋ
다른 아매 한테 눈독 넘 들여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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