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저녁에 뭐 드셨어요?

미소8 | 2019.07.14 23:59:02 댓글: 6 조회: 532 추천: 2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54348
저는 간만에 거하게 차리느라
손에 작은 상처 두개나 생겼네요.
갑자기 요리가 하구싶어서
닭날개 살짝 양념해서 오븐에 굽고
사과랑 망고 썰어서 피자를 만들고
파란콩-에다마메?뤼떠우든가??
술안주에 좋은 콩을 짭쪼름하게 삶고
칼치를 구워올리고
그리고 모듬야채에 미역도 삶고 된장을 쪄서 쌈싸고
풀쩍 뛰는 새우를 사다가 기름에 볶고
그리고 죽순을 피망에 볶아서 한상 차렸어요.
죽순을 맛들여서 요즘 자주 해먹네요.
잘 어울릴것 같지않은 조합이지만
먹고싶은건 다 했죠.
먹고나서 사자왕 가서보구 집에오니 이시간이네요~
추천 (2) 선물 (0명)
IP: ♡.13.♡.136
v동욱이v (♡.104.♡.39) - 2019/07/15 00:03:51

저기 밑에 저의 글 댓글 이제 확인됫어요

오늘은 이만 쟁론하구요 즐놀요 ㅋㅋㅋ

미소8 (♡.13.♡.136) - 2019/07/15 00:08:03

연변의 소소문화가 이해안되는건
부모하구 야자치기하는게 이해안되던 우리랑 비슷하겠죠.
그냥 지역문화이고 습관이고 편한대로 하는걸 꼭 누구의 취향에 맞게 고칠 필요가 없는 그런?

v동욱이v (♡.104.♡.39) - 2019/07/15 00:09:24

고치라고 안했는데요 그냥 듣기 거북하다고 말했는데요

머가 문제져 ?아주 정상적인 교류구만요 ㅋㅋㅋ

미소8 (♡.13.♡.158) - 2019/07/15 00:13:59

거북하다고 말한다고 해서 굳이 고칠 필요가 없다는 뜻인데요~
나도 아주 정상적인 교류중이구만요~ㅎㅎㅎ

다이어트중 (♡.104.♡.36) - 2019/07/15 00:09:52

수고햇습다 .

미소8 (♡.13.♡.145) - 2019/07/15 00:15:46

ㅎㅎ잘먹었슴다~

976,393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69179
크래브
2020-05-23
3
311878
크래브
2018-10-23
9
339194
크래브
2018-06-13
0
374099
배추
2011-03-26
26
699100
꽃보다지지미
2019-07-22
15
1504
연금술사
2019-07-22
1
1566
꿈별
2019-07-22
0
709
v동욱이v
2019-07-22
0
592
연금술사
2019-07-22
2
789
블루쓰까이
2019-07-22
0
380
연금술사
2019-07-22
2
1192
작가님
2019-07-22
2
581
v동욱이v
2019-07-22
0
764
섹시고양이
2019-07-22
0
468
화성시궁평항
2019-07-22
0
657
미래양
2019-07-22
0
435
머싯슨남자
2019-07-22
1
1116
옙뿨서탈
2019-07-22
3
671
봄봄란란
2019-07-22
2
829
지페
2019-07-22
0
708
옙뿨서탈
2019-07-22
0
594
머싯슨남자
2019-07-22
0
550
고삐리
2019-07-22
2
607
이자성
2019-07-22
0
845
고삐리
2019-07-22
1
768
v동욱이v
2019-07-22
1
1062
고삐리
2019-07-22
1
692
연금술사
2019-07-21
1
1317
머싯슨남자
2019-07-21
1
960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