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인데 제목이
집에돌아오면 언제나 안해가 죽은척을 하고있다
이런건데..
제목이 좀 저래도 잼네요 ..ㅋㅋ

그냥 이영화는 부부나 연인사이들한테 추천하고싶은 영화이고싶은만큼
유익한 내용들이많네요 ...

이영화에 나오는 안해가 죽은척을 하는장면에서 별별다 나옴다
케찹을 입에다 묻히고 피흘리고 죽는시늉.
관속에 누워있는 드라큘라
악어한테 먹히는것.
싸움에서 전사한 장수
캣걸변신
강도한테 목이졸라죽는 시늉
외계인한테 납치당해 생체실험당하는것... .등등 그외에도 여러가지가 더잇는데
일단 기억나는것만 적엇어요 ㅋㅋㅋ

이영화에서 가장 인상이 깊은거는
부모가 5살때 하늘나라로 가는바람에
안해가 죽음에 대해서 안좋은 기억을 갖고 잇다는거에요
그것때문에 저런 장난을 자주햇는데
그럴때마다 남편은 첨에 같이 놀아도 주고
맞춰도 주고 하다가
해결책이 안보여서 그런가 어느순간부터 지쳣는지 ..
회사동료한테 고민도 털어놓고
이래저래 안해가 왜저래는지 그 방법을 찾을려고 노력을많이 하는거같네요 ...

마지막에는 ..
그 회사동료도 해결도 안되고 방법이없다보니
거읜 포기하다싶이
자기랑 안맞는 사람이랑 같이살거면 차라리 헤어지는게 낫다 뭐 그런말을 안해분한테 직접 전해요
사실 여기서 나오는 회사동료도 꽃미남입니다
한국 어느 배우랑 닮앗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

어렷을적에 그림영화말고는
거읜 일본영화를 본적이없는데..
우연이 이치<<이영화를 보다가 그만 여배우한테 빠져갖고 그담부터는 일본영화를 보기시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