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의 소원

말란들로 | 2019.10.01 00:00:19 댓글: 1 조회: 610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96104
어느 날 한 처녀가 길에서 요술램프를 주웠다.

혹시나 싶어 램프를 문지르니 램프의 요정이 나타나 말했다.

아가씨, 소원을 말씀하세요. 한 가지만 들어주겠습니다.

고민이 되었다.

너무 소원이 많았기 때문이다.

돈도 가지고 싶고, 남자도 사귀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었다.

그런데 갑자기 기발한 아이디어가 생겼다.

'한꺼번에 말하자!'

그래서 램프의 요정에게 말했다.

돈, 남자, 결혼!

그러자 요정이 소원을 들어줬다.

그녀는 정신이 돈 남자와 결혼하게 됐다.
추천 (1) 선물 (0명)
IP: ♡.46.♡.126
화이트블루 (♡.39.♡.31) - 2019/10/01 00:24:44

ㅋ ㅋ ㅋ
총각이 요술램프 주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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