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듀푱님듀푱님 | 2019.10.06 11:02:48 댓글: 0 조회: 341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97695
성격탓이 젤 큰 고민거리네요..
보통 맘의 여유를 가지며
일할려고 계산을 치밀하게 짜는데도...
간섭받지않는 경우에는
아무런 문제없이 ..
평소에 작은부탁도 거절하지않고 들어주는데 .
가끔은 그 계산에 착오가 생길경우에는
짜증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그러면 기본 틀에서 나와 새로운 틀에 적응해야되고
그러자면 시간이 걸릴뿐더러
문제는
마음의 여유가 충족되디않다보니
평소에는 부탁받앗던 사소한 일들조차
귀찮고 짜증나고 스트래스 받기까지하고
내할일도 바빠죽겟는데..
그래서 이런일을 념두해두고
그동안 여러가지 경험을 쌓고
생각하고 나름대로
치밀하게 계산햇던것들이
누군가의해
한순간에 무너질때..
정말 허무하고 황당스럽네요

사실 오랫동안 이분야에 일한사람이
기본규칙안지킨다는게
이건 정말 바보아닌이상은 다알거에요...

그냥 여태껏 생각해보니
무조건 까라면 까고 문제가 생기되 그건 직원들
문제와 능력이 떨어졋다고 몰아세우면 그뿐인거에요
이러면 그걸 수습하겟다고
굽신굽신 모를 사람에게 머리조아려가며
빌고 사정하는건 다 직원들 몫이에요 ㅎㅎㅎ

그래서 이런일 생기지않게 신경을 많이 썻는데..
정말 허무하네요..

오랫동안 생각해보니
이게 모두 성격탓에네요
내가 만만해보여서 일이 이렇게 꼬이고 ㅎㅎ

난 그냥 조직을 위해 내린결정인데..

예전에 어느 누나가 아마도 이런이유땜시
성격을 고쳐라한거 같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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