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군은 원정의 고난 두렵지않으니

아디다스신고춤을 | 2019.10.12 20:17:50 댓글: 1 조회: 822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00025
내가 어릴때 봤던 모주석시가중에

젤 좋아하는 구절 ....

홍군은 원정의 고난 두렵지 않으니

만수천산 지등한 이로구나

红军不怕远征难 万水千山只等闲。

근데 신기한건 ...요즘에 또 나온 명언은

犯我中华者 虽远必 诛。。。。。。

모주석이 저런 시를 쓰고난뒤 백년가까이

지나서 이젠 중국에 저런구호를 외친다는것이

너무 앞뒤말이 소름돋게 맞아떨어지오 .

그로치 ....바로 정신력으로 고난을

이겨내면서 성장이라는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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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62.♡.40
아디다스신고춤을 (♡.62.♡.40) - 2019/10/12 20:36:28

원문은 정확한 해법이

만수천산이 제자리에 있구나 .

무슨뜻이냐면 . 고난의 장정길앞에

온갖 산과물이 앞을 가로 막는데 막상

두려움 이겨내고 지나고 되돌아 보니 ㅡ

우리 앞을 가로막던 그들은 그냥 제자리에 우두커니

있더라ㅡ 그냥 우리의 정신력에 따라 모든것이 변화할뿐이다 이런 뜻이죠

즉 ㅡ 그 어떤 고난도 이겨내리라는 기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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