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으로 통하는 자비심

미타보살미타보살 | 2019.10.22 00:32:14 댓글: 3 조회: 779 추천: 1
분류기타 https://life.moyiza.kr/goodwriting/4003040
오늘 석식을 마치고 숙소에서 차를 마시는데

귀가에<<앵>>하는모기소리가 들리기에

살펴보니 모기한마리가 내손등에 앉아있는걸 보고

<모기 보살님 배고프면 내가 한끼 대접할테니 맘껏

내피를 빨아드세요>하였더니

나의 자비심에 감동을 먹었는지

모기는 침도 꼿지않고 한참 앉아 있더니

어디론가 날아가버렸다

이젠 중생들과 영적으로 뭔가 통하는것 같다

굶주림과 고통속에서 허덕이는 중생들을 모두

구할수 있도록 수련에 정진 해야겠다

나무 아미타불!!!



추천 (1) 선물 (0명)
IP: ♡.101.♡.205
ZGWS (♡.189.♡.233) - 2019/10/23 06:32:07

잘 읽고 갑니다

상해아저씨 (♡.79.♡.161) - 2019/10/24 12:24:28

수모기였습니다...

심풀이 (♡.38.♡.170) - 2019/11/03 08:21:24

잘보고 갑니다 ^^

57,517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옥란화
2009-02-23
2
42935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1-11
1
616
단차
2019-11-10
1
545
단차
2019-11-09
1
929
김석천
2019-11-09
2
614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1-09
0
508
nilaiya
2019-11-09
1
769
nilaiya
2019-11-08
3
785
인연행복
2019-11-08
0
414
단차
2019-11-07
1
413
nilaiya
2019-11-07
3
1001
김석천
2019-11-07
1
741
김석천
2019-11-07
1
518
사나이라면
2019-11-07
0
593
사나이라면
2019-11-07
0
557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1-05
0
557
가을향기듬뿍
2019-11-05
3
884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1-04
2
477
아 이 쨩
2019-10-30
3
547
낙엽소리
2019-10-28
2
1040
인생만사새옹지마
2019-10-27
4
2595
그을619
2019-10-26
1
938
인생만사새옹지마
2019-10-23
4
719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0-22
1
779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0-21
2
542
사나이텅빈가슴
2019-10-20
2
641
사나이라면
2019-10-13
1
945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0-12
0
403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