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거주가 어느덧 5년째구요
일본회사에서 구매쪽 일을 담당하고있는 30대초반 열혈청년입니다.
마인드가 긍정적이라서, 집값이 하늘을 찌르는 비정상적인 현실속에서도
삶에 희망을 품고 열심히 살아가고있기에 열혈이라고 표현한거 같습니다.^^

저 나이때라면 주변친구의 친구분들도 결혼한 상태라 제가 소개받기엔 너무 늦었고
출퇴근이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라 모임에 참석할 시간도 없고하니
인터넷 힘을 빌어서 저의 인연을 찾고자합니다.
저는 인연이란것이 존재한다고 믿는 편이니깐요.

상대방 요구라면 딱히 적을거 없는거같습니다.
인연이라면 상대방의 모든게 좋게보이지 않을까요 ?
의향이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

이 글을 읽은 여러분께:
얼마남지 않은 2019년 잘 마무리 짓길 바라고
웃음가득한 2020년이 되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