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할배들-3

봄봄란란 | 2019.12.12 17:30:33 댓글: 0 조회: 3983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32066
5.내 맞은켠집에 원래 살고있던 동북고향늙은부부가 있다.사실 아마 육십도 안됐을걸.아직
젊었짐.할매는 탁구공운동을 하고 할배는 二胡인지 笛子인지 할줄 안다.역시 손자하나를 많이 돌보고있다.

6.1층에 전에 얘기했던 골이 사분의 일 나간 할배살고있고 몇층인지 전에 마작잘치던 할매 언젠가 역시 말못하는 반신불수가 되여있었고 인제는 아예 안보이네.

난 왠지 할매할배들이 좋다.그 사람들의 청춘이 궁금하고 사랑얘기도 듣고싶고 애키운 얘기도 듣고싶고...이 사람들이 걸어온 길은 또 어떠였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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