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8월의 어는날 해를 등지고 퇴근길에 풍경에 홀딱반해서 주차하고 사진까지 찍엇던것 올려봅니다.

어제 어쩌다 CCTV9 보노라니 프랑스에 자연광장이있는데(한국말로 콩코르드광장이라고하네요) 나폴레옹3세가 수만그루의 나무를 심고 공원을 만들엇다는데 도심속이지만 물속에 수달이 생활하고,기러기나 백조가 여러곳에서 날아와서 정착하기도하는가하면 여우도 새끼치고 생활하더군요.에펠탑에서 독수리가 둥지틀고있으면서 비둘기를 사냥하는 영상도 있었고...물론 이런 동물들이 인간생활에 불편도 주겟지요,수달피가 여기저기 다니면서 구멍을 뚤어서 방뚝이 무너질염려도있고등...하지만 관리를 잘하여서인지 강변 커피숍에서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는데 바로옆 강에서는 한쌍의 수달이 먹이를 찾아서 돌아다니는 모습이 친근하기만하더군요.
자연속에서 살고있는느낌이 너무 부러워서 말이 길어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