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가위눌림에대해서 설명했지만 여쭤보시는분이있어서 다시한번 말해드립니다.
이번에는 정확히 말해드립니다..
가위눌림 현상은,
잠을잘때 정신은 깨어있는데 몸은안움직이는상태를말합니다.
가위눌림은 악몽을꾸다가 가위눌림단계로 넘어가는경우가 많기도합니다.
꿈과 현실을 혼동하기도합니다.

예를들자면,

나는 내 방에서 자다가 꿈에서깨서 거실로나왔는데
거실로나온게 꿈이였고.
갑자기 몸이안움직이고.
(악몽→가위눌림과 같이겪기도합니다)
가위눌림을 많이겪어본사람들은 잠을자다보면 가위눌릴것같다는 느낌을 받기도합니다.
잠을잘때 내 정신이 깊은곳으로 빨려들어가는느낌이들고 눈떠보면 가위눌리고있고 그렇죠.

(1)가위눌림을겪엇을때 대표증상은 일반적으로,
누군가 나를 쳐다보고있는듯한 느낌이듭니다.옆에 누가있는듯한느낌이요.
몸에서 차가운한기를느끼기도합니다.
방문에서 바람이라도 들어오는듯,얼굴이나 몸에서 차가운바람이 느껴집니다.

(2)가위눌림이 심할경우에는
실제로 귀신이보이기도하고,귀신이 내 몸을 만지는듯한느낌이들며,
(귀신과 잠자리를하면 그건 가위눌림이아니고 귀접입니다)
귀신의목소리를듣기도합니다.
귀신의목소리는 사람목소리를내는 귀신도있지만,
어떤귀신들은, 기계가 고장난소리처럼 찌지직..찌지직..거리면서
인간이 듣기에는 알아들을수없는 알수없는소리를내기도합니다.
가위눌림을겪는분들이, 알수없는 웅성거리는소리를들었다고합니다.
가위를눌렸을때 단체로 알수없는말로 말하는것같은 소리가들리면,
그 집터는 사람이 살기에는 힘든집터입니다.
귀신이많다는거니까요.거의 폐가수준이라는것이지요.

ㅡ경험담ㅡ

저같이 영매체질이신분들은 집터에서 받는영향도 많고 그렇습니다.
조선사람들은 조선때부터 민속신앙을 섬겼고.우리조상들은 하늘보고서 물떠다놓고 빌었던분들이기에
조선사람들은 대부분 신끼가 조금식은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 일반사람들보다 신끼가 좀더 발달된사람들을 영매체질이라고합니다.
영매체질이란,사주에 귀문관살이있다던지,무당사주인지도 봐야겠지만.
(굳이 무속인사주라고해서 전부 무속인되는것도아닙니다.)
영매체질이라고해서 전부 신받는건아닙니다.신받는사람들은
굉장히 소수의 태어날때부터 하늘에서 제자로 점찍어준 사람들입니다.
깃발꽂고 점집운영하시는분들중에 진짜신을모신 무속인은 흔치않습니다.가짜점집이많죠.
영매체질이라고해서 아무나 신을내려줬기에 그런것입니다.
불릴신이냐,불리지못하느냐에따라 다릅니다.

저는 예전에 집터가안좋은집에서 몇일동안 정신못차리고 집에만가면 매우피곤하고
가위를많이눌리고 그랬습니다.집에들어가기싫을정도였지요.
매우 피곤해져서 컴퓨터도못할정도로 몇일은 누워있엇다고해도 과언이아닙니다.
그 집에서 버티기가힘들어서 이사했던경험이있습니다.

ㅡ 가위눌림 해결답안ㅡ

어느집이던지, 그 터에 자리잡고있는 지박령(그 집에서 자살한귀신)있습니다.
영매체질이 아닌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영적인기운을 일반사람들보다 잘타는 영매체질인사람들은 영향력이크죠.
지박령같은경우에는 다른방에서 자면됩니다.

하지만, 밖에서 뒤따라온 귀신같은경우에는
(밖에있는귀신이 집안으로 따라들어왔을경우)
방을바꿔서자도 해결이안됩니다.
지박령은 한이맺힌 한자리에서 머물려있는데,
밖에서따라들어온귀신은 이동이가능합니다.
집안을 휘젓고다니는거죠.
다른집으로 이사를가도 따라올수있습니다.
다른집으로 이사가도 해결이안된다는거죠.

자취방이나,원룸,전세집같은경우에도,
여러사람들이 살다가고 그러다보니,
사람들의 안좋은기운들이 섞이고, 어떤사람 뒤따라온 귀신이있을수도있고.
그래서 자취방에 잘못이사가면 가위눌림을 경험할수있습니다.

베개밑에 칼놓고자라는 방법도있지만 경험상 해결책이안됩니다
(그냥 옛날부터소문났던 민간요법같은거죠)
귀신들은 영매체질이신분들을 알아보기떄문에 왜냐면 영매체질이란,귀문이열린분들이니까
귀신이드나드는문을가진사람으로 통하기도합니다.
그래서 영매체질이신분들은, 귀신이많은곳에가면 조심을해야하는이유가 이것입니다.
귀신이 뒤따라올수있기떄문에요.
(장례식장,산,바다,지하철,강가,계곡,자살한장소, 흉가)
심하면 빙의현상까지옵니다.
밖에서 따라들어온귀신같은경우에는
주변 점집을 찾아가서 상담을받아봐야합니다.

대부분 가위눌림은 지박령일가능성이높긴합니다.
(전에살던집은 괜찮았는데, 이사온뒤로 일이안풀리고 가위눌리는경우)

ㅡ집을 보는법ㅡ

집에 수맥이흐르거나, 어떤집을보면 벌레도없고 싸늘함이느껴지는 집이있습니다.
집안이 그늘지고 어둡고요.
영매체질이신분들은 신끼가 일반사람들보다 발달되었기때문에
어떤집을보면 누가 나를쳐다보는것같고,소름이돋고,등골이오싹하고 꺼림칙하고.
이사갈집을보면 너무이사가기싫고 그런직감을 느낄수가있습니다.

경험상, 예전에 친구집이 뒷산이있는 반지하방이였는데.
친구집에갔을때 '여기서어떻게사니..'한숨을 내쉬었던적이있엇습니다.
미용하는친구여서 친구가 집에서 머리도해주고 그랬엇는데요.
특히 안방 장농쪽에서 누가 나를쳐다보고있는듯한느낌이들고 오싹하길래 말했더니.
친구하고 친구형제가 안방에서 가위눌림과 빙의현상을 겪었다더군요.
친구는 거실에잘때는 괜찮다더군요(지박령일경우 다른방에서자면 괜찮습니다)

귀신들은 자기들끼리 뭉치는경향도 큽니다.
귀신한명이 다른귀신들을 끌어모으면 귀신소굴,폐가가되는겁니다.
폐가가되면, 터가쎈곳이됩니다. 터가쎈곳이되면 사람이버티질못하는 집이되어버립니다.
터가쎈곳들은 집값이 싸고, 사람들이 금방나가고 금방들어오고 반복합니다.
(귀신기운이 사람기를꺾어버리니까 사람들이 이상현상을경험하고 일도안풀리고
재수가없으니 나가는겁니다)
터가안좋은곳은 사람들이 많이지나다니는곳이면 괜찮다는말도있어서
터가안좋은곳에 학교를짓기도합니다.
(그래서 학교가있는자리에 옛날에는 장례식장이거나,공동묘지였다는말이있다는겁니다
학교에서 귀신을목격하는 학생들도많죠)

ㅡ결론ㅡ

방을바꿔서 자보시고.
방을바꿔도 가위눌림을겪는다면 지박령이아닙니다.밖에서 따라들어온귀신일가능성이높고요.

방을바꿔서 자봐도 가위가눌린다면
종이컵에 소금을담아서 방구석에 놥두세요.
귀신은 보통 구석에있습니다.
그런데도 가위가눌리면은 무속인을 찾아가야합니다.

귀신은 사람의말을 어디서든 듣고있기때문에.
실제로 귀신언급이나,점집찾아가야겠다 라는발언은안하시는게좋습니다.
점집에 가지말게끔 더 괴롭히고 훼방을놓기도합니다.
절(불교),교회는 도움이되지않습니다.
저도 주변에서 절을 소개시켜줘서
계단몇개올라가고 절하고 그러면
귀신안보이고 그럴거라고해서 해본적있엇는데요.소용없었습니다.
저는일상생활이 안될정도였기때문에.
절은 인도신앙이고, 교회도 외국신앙입니다.
영적인것과 관련이없는 종교라는것입니다.
종교는 내 마음 심신을 편안하게(내 마음을 안정시키기위한)것입니다.
영적인문제는 무속인에게찾아가서 풀어야합니다.

성심성의껏 작성했습니다.
도움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