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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1 12: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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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일기르 읽어주쇼 ㅋㅋ
쥐며느리 일기는 없니??
어느틈에 둘씩이나~
번개불에 콩일세~
이주에 둘, 리스팩!^^
히어로.
피스 ^^
좀쉬키들 눈감아, 누나 쉬야 한다 ㅋㅋㅋㅋ
옳슴다. 때찌 해주쇼 ㅋㅋ
ㅎㅎㅎ
웃는 사람이 젤 곱슴다 ㅋㅋ
그런일 육아하는 엄마들은 날마다 애기때는 하루에도 두세번
좀 더크면 하루두번 오후시간 저녘시간 어떨땐 2시간 얘기하고
숫자도 세주고 책도 읽어주고 해도 안 잠니다 그렇땐 막
구불에 놓키 싶습데다 하도 내새끼니가 인내심 꾹 참고 ...
하루는 너무 애나서 일어나면 눕혀놓코 또 일어나면 눕혀놓코
햇다니 세번만에 스르르 잡데다 어휴 짐 생각하니...
겪어보지 못해서
그 어떤 말도 나래님이
애들 위해 헌신한 것 보단 못할 것 같슴다.
가족을 위해, 자식을 위해 ‘나’를 버리는 건
아무나 못한다고 봄다.
다 용감한 여자들임다 엄마는.
남들이 보면 한 둬셋 키운가 하겟음다
어떻케 둘이나 셋이나 키우는지 전
하나인것도 힘든데 말임다 또 누구네
애를 잠시 봐주는줄 알앗더니 ㅋ
나래님 귀엽슴다 ^^
ㅋ 귀엽다는건 새기들 한테나
어울리지 레디탓님같은 ...
애 엄마들이 다 겪어바서 잘 알지요 지금은 애가 크니 애기때 그립기도 하그요
그쵸 아장아장 걸을때 금방말을 배울때 이쁘긴
했음다 이젠 머리 컷다고 지 주장은 어찌 많은지
말을 안 듣슴다 ㅋ
그러게말입니다 아장아장 할때 재밋죠.방실방실 웃을때 잠잘때 천사죠 완전 ㅎㅎ
아 맞슴다 가만이 잘때 젤 이뻣음다
뭐함데스까?
이게 이재보니 헤잽이구나
애들 옷은벗기고
재워야지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