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은 아들이 잘때

금나래 | 2020.03.10 09:28:14 댓글: 8 조회: 2363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73380
가만가만 울 침대 올라 옴니다 못오게 하니 밑으로 부터
슬써 올리밀면서 기어오름니다 남편이 누운자세로 바닥에
물건 놓코 올라오는 모습이 아들인줄 알고 자는중에 밤중에

야 니자리로 가 하면서 또 발로 차 낫음다 원래 몸이 절반이
바닥에 다을듯이 업데잇다가 올라왓는데 살짝 밀어논게 또 뚝
떨어졋음다 그담엔 아예 밑에 침대 받침대 훅 빼버리고 창고
집어 넣습데다 이젠 떨어져도 살짝 쿵 하는 소리 뼈 부러질
일은 업는듯 ㅋ...

아들이 이젠 10살이 거의 되는데 울 침대 자꾸 기어올라와서
또 아들이라 거칠게 굼니다 기어오면 제가 발로 차 내리뜨림니다
지 침대로 가라고 교육 차원에서 저도 아들이 아직도 엄마 아빠
침대 기어오르는 애를 안 만들려고 독립성 키워주느라고 ㅋㅋ
추천 (1) 선물 (0명)
IP: ♡.173.♡.136
금나래 (♡.173.♡.136) - 2020/03/10 09:35:17

잠결에 아들인줄 알고 차났는데 야 내다 내 하면서 다시 기어 오릅데다
진짜 아들인줄 알앗음다 ㅋ

쓰겁더라 (♡.111.♡.243) - 2020/03/10 09:37: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겁더라 (♡.111.♡.243) - 2020/03/10 09:36:25

ㅋㅋㅋㅋㅋㅋㅋㅋ
행동파네~

금나래 (♡.173.♡.136) - 2020/03/10 09:37:35

아들이라 좀 거칠게 다룸니다 아직도 엄마품 못떠난
마마보이라는 소리 듣기 싫어서 정 떼느라고 저도 정
뗄겸 ㅋ

쓰겁더라 (♡.111.♡.243) - 2020/03/10 09:40:45

에이~~열살이면 한창 엄마 좋을땐데!!!
더크면 알아서 떨어짐다 ㅋㅋ

금나래 (♡.173.♡.136) - 2020/03/10 09:44:06

그잔아도 후회함다 억지로 이러면 애가 스트레스
받는다고 요즘 좀 느슨해 졋음다 감사함다

요얼쥬쥬 (♡.161.♡.26) - 2020/03/10 10:28:11

아들 독립성 키워주려는것보다 두분이 토끼같은 딸 볼려구 그러는거 아니에요?ㅡㅋㅋㅋㅋㅋ

금나래 (♡.173.♡.136) - 2020/03/10 10:37:37

딸은 욕심나는데 이젠 힘이 달려서 새벽에 자고 잇는데
그건 맞는거 같음다 량런스제 잇고 싶은데 자꾸 끼어들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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