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을 어떻게 지낼가?

mogu | 2020.04.17 10:39:07 댓글: 2 조회: 1877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96064
2020년은 참으로 불안한 해 입니다.
무한 격리 부터 시작 하여 출근 날자 뒤로 한번 두번 밀리고. 외출 가급적 금지. 등.
지금 무한이 격리 풀렸지만 왜서인지 마음은 자꾸 불안 하네요.
그러다 보니 자꾸 마스크 . 소독제 , 손세제, 알콜 물티슈 사서 집에 쌓아두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마스크 수량이 적어지면 불안해서 그냥 강방증이 생기는것 같아요.
슈퍼 가서 나면도 사서 집에 두고 (원래는 나면 좋아 않해요)
고향에 계시는 친정 어머님, 시어머님께 쌀도 몇달치 드실거 집에 항상 준비 하시라고 당부도 하고.
이번 코로나 겪으면서 . 비록 저의 주변에는 감염자가 없지만 전 세계적인 긴급 상황이여서 그런지.
불안함을 달래고 . 안정을 얻는 방법이 그냥 손에 방역품. 생활필수품을 쌓아두는 것 같네요.

올해는 그냥 안정적인 수입이 있고 건강 하게 무사하게 넘기는게 저의 소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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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김수진 (♡.22.♡.130) - 2020/04/17 10:42:01

올해는 건강하게 살아남는게 목표라고 하네요..
너무 불안해하지 말고, 안전예방수칙 잘 지키면서 잘 이겨내요~

금나래 (♡.173.♡.136) - 2020/04/17 10:44:08

저도 마스크 150개 사면 한 50개 정도 남으면 슬슬 불안함니다
혹시 붙혀서 보내면 일주일 넘어 기다려야 하니 알아보려는중
지인이 판다 해서 300개 인츰 삿음다 지금은 살아남으면
장땡임니다 먼저 살고 보기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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