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동샹네랑 엮이기 싫어 하냐면

금나래 | 2020.05.04 11:03:15 댓글: 0 조회: 1989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04983
이전에도 한 일년 빚쟁이 한테 넘 시달렷고든요

두 형제 같이 일 햇는데 우리앞으로 나오는돈
남기든긋이 빚쟁이 한태 시달린다고 남기지도
안코 일년공사비용 다 동생이 가져갓음더 어쩌갯움거

더 이상 뻗히기 힘들엇는데 동생 마누라도 사실을
모르고 우리가 옆에서 지 남편 돈으 쓴느가 해서
영 별란내 하잼다 글서 제가 하루 날 잡아서 번역기
들고 지금 이런 정황이라고 말햇더니 돈의 내부사항까지 ..

지네 회사라고
사모님질 할가 하메 다 망한거 살려줫더니 집 까지
팔아서 어지간한 사람이면 고맙다기보다 회사 망할땐
숨켜잇다가 살려노으니 나와서 사모님질 하갯다고
저하고도
형님이라 안하잼다 후에 시어머니가 가르켜줘서 이재야 형님 합데다
모든걸 알고 전번에 우리한태 고맙다고 하느거 인사 안 받앗더니
울 애한테 가서 고맙다고 전해달라고 합데다 ....맘 식으니
이젠 보기만 햐도 싫음다

그 눈에 남편 형님 즉 아주버님이 아니라 직원으로
보이갯짐 말햇죠 저도 ...남이면 이케 하냐고 형제 둘 밖에
업는데 회사가 망하면 넌 머 먹고 살겟니 생활비도 업고
..요즘 동생네 부부 관계 위험한데 돈 달란.소린 글도
잘하짐 ㅠ 지밖에 모르는 일본여자라 더 대하기 싫슴다
원래 일본사람 곱개 안 봣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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