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집지어 주던 주인집 아들이 s대기업다닌다

하길래 그런가부다 했는데 . 그도 뭐 .그냥 외국에서

온 일꾼이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얘기했겠다만

지금 돌이켜보면 약간 소름돋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는 모기업에서 보안부문에서 일한다던데 하는일이

사내 직원감시 . 어떻게 감시하냐?

디테일하게는 말안하는데.아무튼 다보고 듣고 있대요.

기존 cctv 의존한 방식아니고.... 첨단기술인데.

누가 핸드픈으로 누구랑 어떤내용 대화주고받고

어디에 무슨내용 메일 보냈는지 회사안에서 이동동선

어디서 누굴 만나고 어디서 얼마나 머물렀는지 다 감시한대요 .

지가 하는일이 그런 부서라고 하는데....그당시는

그럴수도 있겠다 대수롭지않게 흘려들었지만 .....

이것이 바로 통제사회아닌가 싶네여 ㅎㅎㅎㅎㅎㅎ

착취계급이 피착취계급에.대한 감시 통제를 원하고 있거나

혹은 우리가 모르는 신비한 이익집단이 전인류상대로

뭘 꿍꿍리 있지않는가 싶기도 하고 .....

어차피 차차 인고지능 시대로 진입 하게되면 . . . 생산력 제고로 인해

지구인류 90프러 이상차지하는 서민들 그리 많이 필요하지않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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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하면 20년전에는 벼가을 하는데 온동네 사람이 동원되서 일했지만

지금은 ? 한사람 두사람이면 충분해요 ㅎㅎㅎㅎ 다 기계화로 농사짓으니


이번 코로나사태만 봐도 전세계적인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멀지않은 미래에는 어떤일들이 일어날까 ?

많은 호기심이 유발되네요 ㅎㅎㅎ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