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래님~

화성시궁평항 | 2020.06.07 16:01:33 댓글: 10 조회: 2066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23298


금나래님은 2층주택 어떻게생각하시는지요~?
집안에 계단이있는거요~
저는 좀 무섭더라고요~
누가 내려올것같고~
밤에 계단에서 삐그덕소리들리면 무서울것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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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라아니 (♡.173.♡.136) - 2020/06/07 16:09:05

여기 금방 왓을때 밑은 창고용 위에는 절반은 사무실로 안쪽에
들가면 방이 잇음더 적응하는데 한달 걸렷음더 자면서도
밑에층에서 뚝뚝 소리가 나서 그때 남편도 2달 출장중 애
델고 잇는게 시엄니 안그램 집으로 들어오라고 ㅋㅋ 어찌나
시엄니 잔소리 듣기 싫엇으면 괸찬타고 애가 다 망치를
문앞에 놔두잼다 그나마 엄마 보호한다고 머리끝이 삐쭉
서죠 인가가 좀 잇우니 그나마 적응 됩데다 사람이 기운에
넘어나게 큰데서 살면 기가 빨린다는말 맞는거 같아여

화성시궁평항 (♡.130.♡.186) - 2020/06/07 16:11:56

그렇습니다~~ 큰곳은 특히 영적인존재들이
곳곳에 숨어살고 뛰어다니기좋죠..
특히 밤에 사람들이잘때 활동을많이하죠..
영이활발한시간은 밤12시부터 새벽3시입니다
새벽3시가 특히 강합니더.
큰집을 감당하기란 힘이듭니다..ㅠ

금라아니 (♡.173.♡.136) - 2020/06/07 16:15:45

청도에서 방 세칸 짜리에 애만 둘이서 사니가
어느밤 새벽에 애가 갑자기 악 하고 소리 질러서
놀래서 온밤 못잣다는 멀 봣는지 첨엔 무서워서
커팅에 쏘파 붙이고 잣움더 고향 돌아와서 애가
돐이 되니 남자애라고 양기가 잇는지 안 무섭습데다

연길에서 방 한칸짜리 애랑 잘 때는 별 느낌 못 받앗는데
말임다

화성시궁평항 (♡.130.♡.186) - 2020/06/07 16:18:47

아이들은 영이맑아서 영적인존재를 잘 본다고하더라고요~ 영험한 명산에갔다가 귀신봤다고 말하는아이들도많은걸요~
산속은 다양한귀신들이많은지라~~
사람은 나이먹을수록 영안이닫혀지면서
나중에는 잘안보이지요~~
신줄도 집안내력이오니~
아이도 금나래님처럼 영매체질일수도있습니다~

금라아니 (♡.173.♡.136) - 2020/06/07 16:20:26

보통 애들은 어릴때 다 보이는거 아님니가

화성시궁평항 (♡.130.♡.186) - 2020/06/07 16:24:47

원래 조선사람들은 다들 신끼가 조금식은있다보니
워낙 조선시대때부터 민족신앙을섬기고
하늘보며 자손번영과 가정의평안을위해
빌던 어르신들이많다보니~
직감 예감 뚜렷해서~~
보입니더~~

내방울이떨렁 (♡.50.♡.177) - 2020/06/07 16:09:18

이건 전체 평수 작아 그런가 경사가 심하군

드리운 패추소자이동무 이건거 설계 잘합네 ㅋㅋ

화성시궁평항 (♡.130.♡.186) - 2020/06/07 16:16:37

허허~안전조심해야한다는글에
고춧가루 장사꾼님 오랜만에 등장하셨더라고요~
왜이리 보따리장사꾼들이많은건지~~
만국동무는 야채보따리장사꾼이지않나~~ㅎ

금라아니 (♡.173.♡.136) - 2020/06/07 16:16:28

근데 이거보니 어째 일본 귀신영화 샹각남다 ㅠㅠ

화성시궁평항 (♡.130.♡.186) - 2020/06/07 16:20:39

허허.
일본영화 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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