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글까지 써서 님을 공격하지 않는건
그럴만한 이유나 동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짓꿎기도 하지만 배려가 깊고
예리하고 날카롭기도 하지만 또 친절하기도하고
재미에 재미를 배로 선사해주는
정말 독특하고 신비롭고 특별한 존재죠

그리고 오래전에 알동무가 나한테 했던 얘기가 있죠
왜 남의 밥에 숟가락을 얹냐고
직접 하라고 ㅎㅎㅎ

글쎄요..그때부터 문제였을까요 ㅎㅎㅎ

너무 내 자신의 생각속에만 묻혀 살았을까요?
뭐 내가 문제라면 문제겠지요
변명이나 뭐 구질구질 얘기하고 싶지가 않네요

자유게시판에 빠져있는 시간을 더 좋은곳에 쓰고 싶어서
그동안 미루어왔던 결정을 드디어 하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안녕히 계십시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