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고백 2

달콤미니 | 2020.06.23 17:37:38 댓글: 6 조회: 2544 추천: 4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32883


바다 고백 그 이후~
그당시 제가 회사일이 바빠서 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주말은 꼬박꼬박 만났던것 같아요~
연락은 매일 아침 점심 저녁...
적극적인 그 동무가 열심히 해준 덕분에
진짜... 1도 심심할 틈이 없이 두배로 바쁜건 사실이였음요~
사실 저는 연락을 그렇게 너무 잘 하는 편이 아니라서...
제 친구들이 말하길~ 너는 딱 너 필요할때만 하더라?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그당시는 좀 더 심했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장기간 출장이 잡혔던 시기
말은 장기간 이지만 혼자서 움직이는게 아니고
일정이 좀 빠듯한 상황이라 자주 오는 연락을
거의 못받았죠~ 저녁되면 피곤해서 기절하기 바쁘구요...
그래서~~~ 오늘은 이만할게요~
저먼저 날라간 키보드알도 줍고 즐거운 퇴근 합니다!
이쁘니 인화님 포함 모두모두 맛저하셔요! ㅎㅎㅎㅎㅎㅎ

여인화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쿨보이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추천 (4) 선물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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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벼리 (♡.22.♡.130) - 2020/06/23 17:42:03

아흑~ 독자의 심리를 꿰뚫고 계신 작가님하~
거기서 스탑하시면 다음회까지 애간장이 타서..ㅠㅠ

달콤미니 (♡.62.♡.244) - 2020/06/23 20:50:13

아~ 비지엠까지 넣어서 역대급 엔딩으로 만들어볼걸 그랬나요? 벼리님 애간장 부글부글~ 장조림 한가마 만들게요! ㅎㅎㅎㅎㅎㅎㅎ

여인화 (♡.36.♡.249) - 2020/06/23 17:43:24

타이밍~시차~인연이 딱 그기까지엿나봅니다~

그래도 예쁜추억하나 건졋으니~^^

이쁜미니동무도 맛저하세요~

저는 집으로 이만 고고~^^

달콤미니 (♡.62.♡.244) - 2020/06/23 20:52:24

아직도 소화시키는중이요! 이쁘니덕에 퇴근전 분노의 타자땜에 배고파서 많이 먹었소~ 알흠다운 밤 고고고! ㅎㅎㅎㅎㅎㅎㅎ

달콤미니 (♡.62.♡.244) - 2020/06/23 20:53:09

피같은 포인트까지! 완전 감동이요~~~ 하튜튜~~~ ㅎㅎㅎㅎㅎㅎ

달콤미니 (♡.62.♡.244) - 2020/06/23 20:54:58

쿨보이님~ 투투님~ 추쳔에 포인트까지~ 너무 고맙소!
덕분에 까맣게 잊고있었던 그때로 잠시 놀러갔다왔음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드는 좋은 오늘 밤 됩시다!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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