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게

숙주나물 | 2020.07.03 01:01:59 댓글: 1 조회: 3534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37969
오늘 동창 엄마.또 자른 동창아빠 슬픈소식이
한번에 들엿다....코로나땜에 가지도 오지도 못하는
ㄱ.ㅐ같은 상황때문에..
동창을 보는게 더 맘 아프다...
언제 나에게 다가올지 모르는 이 상황..
매일 싸우기만 바쁜 울 모녀..
또 한번 다짐해본다 .
잇을때 잘하자고..
추천 (1) 선물 (0명)
IP: ♡.209.♡.115
방탄아저씨 (♡.223.♡.154) - 2020/07/03 03:23:12

백년도 아주 순식간에 흘러지나는데

거기에 비해 사람은 백년도 살기 가쁜 존재이죠.

수백년씩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고작 수십년 이것저것 느끼기도 전에 세상과 작별해야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해야하는 아픔을 겪어야 하니

여기가 바로 지옥이라는 느낌이 들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최대한 많은 시간을 가족과 보내고 싶습니다.

976,396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69229
크래브
2020-05-23
3
311928
크래브
2018-10-23
9
339229
크래브
2018-06-13
0
374152
배추
2011-03-26
26
699138
봄봄란란
2020-07-17
0
1573
마음을담아
2020-07-17
0
1603
닭알지짐
2020-07-17
0
1777
봄봄란란
2020-07-17
0
1813
봄봄란란
2020-07-17
0
2960
오늘하루어땠나요
2020-07-17
0
1831
오늘하루어땠나요
2020-07-17
0
2445
오늘하루어땠나요
2020-07-17
0
1571
오늘하루어땠나요
2020-07-17
0
1538
오늘하루어땠나요
2020-07-17
0
1991
봄봄란란
2020-07-17
0
1598
금lanny
2020-07-17
0
1508
마음을담아
2020-07-17
0
2022
산타양말산타양말
2020-07-17
0
2557
마음을담아
2020-07-17
0
4317
닭알지짐
2020-07-17
1
1974
닭알지짐
2020-07-17
0
1669
마음을담아
2020-07-17
0
2681
닭알지짐
2020-07-17
2
1355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20-07-17
1
2031
닭알지짐
2020-07-17
1
2507
마음을담아
2020-07-17
2
1988
WooriFamily
2020-07-17
0
2722
닭알지짐
2020-07-17
0
2588
봄봄란란
2020-07-17
0
1846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