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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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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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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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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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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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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343 [단순잡담] 젠장할 겁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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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338 [단순잡담] 말이필요있나.. |
와이앤제이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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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0-08-06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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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람선생 |
2020-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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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톰다리개튼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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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앤제이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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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톰다리개튼튼 |
2020-08-06 |
0 |
1735 |
지금까지 입원은 산부인과 밖애 없어서
네번째날 톼원수속하고 애가 좀 아파서
3일 더 애랑 같이 입원하고 8번째날에
병원에서 애랑 같이 나왔는데 머 먹었든지
생각이 안남다 어쩌면 하나도 안나지
죽 먹었던가 미역국 먹었던가 ㅋㅋ
난 한족들 속에서 살아가지구 미역국 못 먹었어요 ㅎㅎㅎㅎ
족발+콩 푹 끓인거,붕어탕도 먹었던거 생각나구,
죽 28종이던지? 병원거 말구 밖에서 산모한테 파는거
누가 선물로 주문해 줘서 잘 먹었던 생각두 나네요.
병원 나와서 한달내내 시엄니 그래도 맛있는거 많이
해줬움다 미역국에 여러거지 뼈다귀 탕에 으슬으슬
추워서 자꾸 시골에서 꿀 가쟈더가 날마다 꿀물
타먹은게 어찌나 먹었는지 꿀 큰통 하나 다 먹었움다
두번째통 또 사왓는데 어째 첫번째보다 맛이 이상해서
언먹었움더 지인이 직적 키운 양봉장에서 가져온 거라는데
근데 병원에서 머 먹었든지 생각 안남더
그래두 한국은 중국보다는 병원밥이
다양하고 알뜰하게 나오는게 아님까?
우리는 그렇게 알고 잇는데요 ㅎㅎㅎ
중국보다 못해요~
그냥 보기에 깔끔할 뿐이예요.
병원밥은
식재료도 다 괜찮은데 맛이 아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