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

봄의정원 | 2020.08.01 10:00:59 댓글: 9 조회: 3824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50420
지인집 아들 대학생으로 군대가서

안휘성서 抗洪中

650몇점 맞고 北京航空航天 대학가서

부모와 토론안하고 군대가서

이번에도 상의안하고 抗洪 지원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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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정원 (♡.16.♡.19) - 2020/08/01 10:01:37

사진은 부모 허락 맡았음 ㅎㅎㅎ

블랙Widow (♡.136.♡.212) - 2020/08/01 10:05:47

부모는 자랑스럽기도 하고 속도 많이 타겠어요 ~
그나저나 오늘은 사랑스런 군인오빠들이 날인데.
홍수땜에 ㅠㅠ덕분에 편안하게 지내고 있는데 감사할뿐이죠.

봄의정원 (♡.16.♡.19) - 2020/08/01 10:07:37

원래 자랑스런 아들은 국가의것이라잖아요

지금애들 학교가서 다른친구와 합숙도
힘들어한다는데 하늘을 이불로 땅을 침대로
풍찬노숙하고 그 위험한데 선뜻이~ 존경스럽죠^^

화이트블루 (♡.96.♡.102) - 2020/08/01 10:10:04

부디 안전하게 잘 그대로 돌아오길~

엄마는 얼매나 매일 마음 쪼일까 ㅠ

봄의정원 (♡.16.♡.19) - 2020/08/01 10:14:07

우리는 감히 위안의 말 꺼내기도 힘들어
그냥 글 올라오면 点赞만 눌러요

여인화 (♡.111.♡.13) - 2020/08/01 10:18:16

자랑스런 조국의 아들~^^

봄의정원 (♡.16.♡.19) - 2020/08/01 10:20:24

맞아요~ 조국의 아들
나라의 기둥이죠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34.♡.138) - 2020/08/01 10:34:03

부모입장에선 걱정대서 속이 타들어가겠지만 옆에서 보는 우리느 말두못하게 멋있슴다
와우 d===( ̄▽ ̄*)b 顶

봄의정원 (♡.16.♡.19) - 2020/08/01 10:38:43

국가의 아들 부모노릇 보통 胸怀론
어려울거 같아요~

진흙뭍은 옷입고 땅에 앉아 밥먹는 사진보니
눈물 나올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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