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0분사이

오늘유난히 | 2020.08.24 18:01:43 댓글: 2 조회: 2625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60171
밀크쉐잌 생각나서 동네 빽다방에 들렸는데.

골목길에서 담배한대 태우메. 앉아 있는데.

주정뱅이 아저씨둘이 오토바이 타고 지나다가

넘어지더니..... 나보고 선생님 이거 한번만 좀 일으켜

세워주세여.ㅡ.ㅡ 순간 본능적으로 일어서려다가.

휘발유냄새가 콱 나길래....못들은척 계속 멍때렷지.

남자둘이서 코딱지만한 오토바 못일켜세워서 도움청하냐?

생각해보니 그롷네 허허 낯선사람한데 함부로 손냐미는거 아니야

인간사이 신뢰가 철저히 무너진 사회된지 오래되지 않았냐?

무시하고 골목길에서 나오는데 .아는형이 또멀리서 걸어오겠구나

우씨....귀찮아 ㅡ 쓰윽 피해서 갔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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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3.♡.230
금lanny (♡.173.♡.136) - 2020/08/24 18:03:57

요즘 마스크 끼면 편리한게
저 먼데서 애매한 사럼 잇쟘다
그냥 쓰윽 지나가기 좋슴다

오늘유난히 (♡.223.♡.230) - 2020/08/24 18:08:54

ㅎㅎㅎㅎ

난 생각있어서 피한겜다

부딛치면 또 요즘 어다서 일햐?

등등 질문땜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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