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동안 기다려왔지뭐야ㅡ

오늘 또 나한데 전화와서 어디서 일하냐?

아니...나는 쉴틈이 있나? 내가 맘가짐문제지.

벨소리 울릴때부터 왜 전화왓는지 다 아니까.

그전부터 뒤에서 나를 뭐라고 까던지 다 아니까

저번에 눈감고 도와줬더니 . 나중에 딴소리하는

심보 다 아니까...... ㅎㅎㅎㅎㅎ

모든걸 다 알지 ㅋㅋㅋ내가 좀 멍청해도

이제는 .......다 알았지.ㅋㅋㅋㅋㅋ

목소리 톤만 들어도 요즘 뭐하고 다녔는지

상황 다 알아.ㅋㅋㅋㅋ

별로 . 날 꼬시느라고 말을 돌려해도 여전히

난 다알아....속내까지.결과까지...

ㅡㅡㅡㅡ 넉두리 이상이고.ㅋㅋㅋ

내가 왜 솔직하게 말해야되?

아네.사장님 지금.구미공단 엘지와서 공사하고 있스따.
(집근처에서 일하고 있음 )

일많아?

일이야 뭐 같이 다니느 형들이 수시로 잡아오니까.

나 요즘 사람없어 죽겠다. 오다 가득 들어왓는데

그럼 외주도 좀 주고 . 해야져

아.... 그론 합당한 사람어딨어?
( 돈이 문제지 . 지 혼자하면 이만큼 남는데.
남한데 맡기면 요만큼.남으니.ㅋㅋㅋ )

아...난감하네요

너 거기 언제 끝나?

글쎄여? 다음주 끝나려나?

끝나면 바로 나한데 전화줘.ㅋㅋ

네 ㄱ.럼요..ㅎㅎㅎㅎ 물론이죠.

你就慢慢等着吧！！！！！

呵呵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