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기를 기다리는중 잠깐.

특파원3호 | 2020.09.16 17:46:13 댓글: 6 조회: 1830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70600
샤워하고 나오니 여친이 밥하다가 얼른

시원한 쥬스를 컵에 따라서 갖다 들이대길래.

원샷하고 누워서ㅜ잠깐 모이자 들렸소요.ㅋㅋ

오늘은 눈치보여서 술을 안샀지.

근데 냉장고 열어본게.웬걸?????

맥주 큰병으로 떡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ㅎㅎㅎㅎㅎ

역시 사랑하는 사람은 그사람의 숨소리마저

좋아지고... 뭘하던 용납이 가는가봅니다.

물론 인간적으로 양심적으로 어긋나면 얘기가

다르겠지만.....아무튼...ㅡ뭐...

밥은 언제 되려나? 배고프네ㅡ

맛있는 냄새는 나는데.....



추천 (0) 선물 (0명)
IP: ♡.37.♡.189
금lanny (♡.173.♡.136) - 2020/09/16 17:55:38

어째 술 마시면 영 꼴뵈기
싫튼데 사주는거 보면 아직
신혼이라서 그램가 ㅋㅋ

특파원3호 (♡.37.♡.189) - 2020/09/16 17:57:57

보편적인 사유로 판단해서 그렇슴다.

저만의 인격매력이 있는거겠죠뭐 ㅋㅋㅋ

금lanny (♡.173.♡.136) - 2020/09/16 17:58:34

그래 누구말 맞다나 행복하쇼
여기서ㅠ배부른 흥정 하지말고

차이파이 (♡.38.♡.192) - 2020/09/16 18:01:13

조심하쇼.... 또 갑자기 연락이 안될라~~ ㅎ

특파원3호 (♡.37.♡.189) - 2020/09/16 18:05:06

에구구... 설마 .내가 그래 땔뻬이 하겟슴까?

똑같은일이 2번이나 일어날 확률은 거의 없을같습니다.

금lanny (♡.173.♡.136) - 2020/09/16 18:11:01

있을때ㅜ잘해야 됨다 ㅋ

976,635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71782
크래브
2020-05-23
3
314546
크래브
2018-10-23
9
341984
크래브
2018-06-13
0
376680
배추
2011-03-26
26
701755
채도자l
2020-09-18
0
2631
채도자l
2020-09-18
0
2284
닭알지짐
2020-09-18
7
3675
채도자l
2020-09-18
0
2947
스와니
2020-09-18
6
3015
금lanny
2020-09-18
0
2190
듀푱님듀푱님
2020-09-18
0
2758
쓰리탈
2020-09-17
0
2538
채도자l
2020-09-17
0
2498
김빠진맥주
2020-09-17
0
2121
화이트블루
2020-09-17
0
2808
특파원3호
2020-09-17
0
2946
이신월
2020-09-17
0
2381
이신월
2020-09-17
0
2556
쏘말리아강도
2020-09-17
0
2424
이신월
2020-09-17
0
3164
Redkiss
2020-09-17
0
2462
쏘말리아강도
2020-09-17
0
2768
쏘말리아강도
2020-09-17
0
1752
쏘말리아강도
2020-09-17
0
3343
알람선생알람선생
2020-09-17
0
2516
쏘말리아강도
2020-09-17
0
2505
채도자l
2020-09-17
0
2630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20-09-17
1
2310
특파원3호
2020-09-17
0
2396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