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라만 다녀서

금lanny | 2020.11.01 13:13:53 댓글: 2 조회: 1737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91425
마스크에 안면막눈거도 끼고 다녓죠
먄날 답이 늦슴다 아재야 봤네 ㅋㅋ
갈매기님 하고 어누 여자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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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3.♡.136
금lanny (♡.173.♡.136) - 2020/11/01 13:19:09

근데 저희는 시골에 있어서 집 고양이도 쥐를
잘 물고 옵데다 어느 헌번은 어릴적 부터 키운
고양이가 새끼쥐를 우리집 까지 끌고 와서 양공질
허느라고 아마 저한테 보여주느라고 그러는지

구석에 까지 몰리와서 물어 왔다가는 놓코 발로
툭툭 치메 ㅋㅋ 놀던게 뺏기워서 ㅋㅋ 첨으로
구때 가까이에서 쥐를 그리 빤히 쳐다 봤움더
보통 도망가거나 급히 숨는 쥐만 봐서리 근데

놓쳤단 말이짐 울 할미 보던게 저 머절 고양이
같은게 하든게 끝내 쥐약 먹은 쥐를 먹고 죽엇잼다
그당시 무감각이던게 크면서 어찌나 보기싶든지
잘때도 같이 잤눈데 이불 들면 지절로 기어들어오고
그랬눈데 나이 먹어서 영 영리하단 말이짐 ㅠㅠ

금lanny (♡.173.♡.136) - 2020/11/01 13:20:01

워 어릴때 키웟던 고양이 말을 하니
또 이리 길게 갈겼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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