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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고향오면 머리 아픈 일이 너무 많아서 잠이 다 없어져여...
어떻게 턱 마주 앉으면 화제가 온통 나한테 몰려...
그늠에 결혼 결혼 햐....
내 눈 인젠 신발 깔창에다 넣구 다녀야겠음...
내 눈이 한나두 아이 높은데 말이~~
햐~~ 그렇다구 여기와서 떠들어 봤짜 쓸데없는 짖까리구...
그냥 잠이 아이와서 잠깐 들렸음....
그냥 속이 탈뿐 오늘 밤 흰머리 몇개 더 나게 생겼음...
结婚也罢不结婚也罢 该咋的该咋 努力活着 走完这一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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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기 애남다 ㅎㅎ
써거지게 애나요~~ 허허
나두 10년전부터 삼추이 쩍하무 언제 시집가니.
마주치기만 하면 그소리 ㅋ
본인이 안 급하다는데 주변에서는 어찌나
스트레스 주는지 ㅋㅋ
그 기분 충분히 이해됨다
헉~~ 햐~~~ 기딱맥히짐~~~
저는 이제 시작인데요 미치겠어요 ㅋㅋ
괜찮씀다 쪔더 있으면 좀 무뎌질껌니다... 있다
엄마랑 회사언니들이 다 한두마디씩 던집니다 ..잊을만하면 ㅋㅋ
허허 회사 언니들 말은 그냥 耳边风 母亲的话 好好听 好好思考一下~!呵呵呵
비혼선언 했어요 이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