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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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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톰다리개튼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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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목련 |
2021-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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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아 정원씨....이번에 시부모님들 설에 오시면 아예 눌러.앉으시고.안갈걸...
시부모 잘모시고.남편공대 잘하여 훌륭한 아내로 며느리로 되여라 아가야 아가야...이건 우리 아버지가 누나 시집가는날 부르셧덩거네..
아들은 영 포기했대요 ㅎㅎㅎㅎㅎ
저때가 열다섯살이엿을건디..아버지.노래에.감동받아..
나도 딸이 생기면 저 노래.불러줘야지하고 수십년 연습햇는데 딸이.안 생겨요
아~ 아버님 가사의 주인공 찾다보니
여태... 핑게도 좋아 지금 찬밥
더운밥 가릴때나요!!!
이.언뉘바라 내가 왜 가릴처지가 못댓는데..
남들이.나를 가려서 그렇지
아~~~ 나뚜 커피 한잔만 시켜주쇼~~^^
오케에 대자로 ㅋㅋㅋㅋㅋ
분위기는 보미님이네집이 더 좋던데요.. 하하
여긴 시골동네여서 그저 그렇슴다 ㅎㅎㅎ
좀 있다 장봐야대서 백화점안 커피숖
설준비 설준비해서 또 잔뜩 주문 했어요 ~~ ㅋㅋㅋㅋㅋㅋ 내 좋아하는걸로 히히.
나두 슬슬 내려가서 한잔 해야 겠슴다.
어제는 몸살나서 꼼짝 못하고. 약속 있었는데 ㅠ취소 ㅋㅋ
혹시 확진되면 증상있으메 싸돌아 다녔다고 욕먹을까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두 싼썰에 음식 주문해 먹을가하다
그래도 설인데 내 손으로 해야 맘이
편하지 하고 또 채구 나섰슴다 ㅎㅎㅎ
왜 자꾸 아프나요
몸에 좋은거 많이 먹고 지금도 너무
이쁘니 살빼지 마요
여즘은 코로나땜에 설에도 못모이고
이러다가 라이프스타일이 정말 파격적인변화를 가져올거 같네요
커피타임 오우 향기가 여기까지 ㅎㅎㅎ
하하하 청이님도 화사한 오후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