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웃집 살면서

황선생 | 2021.02.11 18:48:53 댓글: 4 조회: 1845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28408
몇년전 내가 맞선봤던 여자집 엄마아빠랑

울아버지랑 시골에서 아래웃집 사는데 .

걸어서 십메터? ㅎㅎㅎㅎㅎㅎ

그래도 뭐 부모들은 지금두 그렇게 친해요 ㅡ

우리집 냉장고 좀 크니까 냉장고 같이 쓸정도?

어쩐지. 여자엄마 오늘에 나를 자꾸 쳐다보더라구오 .

옛날 시골사람들 거짓말 못해요ㅡ 다 티가 나죠

얼굴표정보구 내가 속으로 다 짐작했지......집안에

뭔일 있구나.....아니나 다를까ㅡㅡㅡ

여자애가 그래 속 썩인다오.

사고치고 집에 돈 다 갖다 쓰고...... 사기까지 치고

ㅉㅉ 그래 얌전하던애가 ㅡㅡㅡ 첨부터

난 어딘가 맞갖지 않더라니까 ㅡㅡㅡ 투덜대다

쌔웠다니까ㅡㅡㅡㅡㅡ하긴 뭐 나를 만났더라면

그런일은 없겠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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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3.♡.165
김빠진맥주 (♡.191.♡.146) - 2021/02/11 18:59:55

살짝 아쉬운 후회?

황선생 (♡.62.♡.207) - 2021/02/11 19:01:45

보기 안됬지ㅡ

황선생 (♡.62.♡.207) - 2021/02/11 19:07:04

보기 안됬지ㅡ ㅡ

여자엄마는 좀 땍땍 거리긴 해두 맘이 너무 어진데

따내미는 . 엄마두 아빠두 안닮은메여.


내가 이래 좋은사람두 ... 处不明白,只能说是她的问题!

Areum (♡.54.♡.189) - 2021/02/11 21:12:38

너무 어져서 어릴때 싹 홀리웠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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