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있어서

참대나무창 | 2021.03.01 20:38:38 댓글: 5 조회: 933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34170
어릴때 무서운 사람은 부모였지.
잘못하면 욕먹고 정도에따라 매도 맞았지.
좀 더 커 학교가니 무서운 사람은 선생이였지.
욕먹고 매맞는것보다 무서운건 선생이 너한테
거는 기대를 저버릴가 로심초사하는거였어.
사회 나오니 무서운건 돈과 권력이였지.
돈과 권력앞에서 한없이 초라해지는 자신을 느꼈으니 
그러던  네게 돈과 권력보다 무서운게 느껴진다고, 무력앞에서 모든게 무기력해진다고.
근데 무력보다 무서운게 존재해. 신영역.
알아갈수록  신비그자체.
추천 (0) 선물 (0명)
IP: ♡.208.♡.66
퍼스트펭귄 (♡.165.♡.209) - 2021/03/01 20:40:12

아~ 요즘 또 신으 믿소? 어떤 신으?

참대나무창 (♡.208.♡.66) - 2021/03/01 21:23:36

저도 확실히 알지못함니다.미지의 세계를 탐구중이지요.
언젠가는 알게되겠지요.

Areum (♡.198.♡.214) - 2021/03/01 20:42:27

信则有,不信则无,후덜덜..

참대나무창 (♡.208.♡.66) - 2021/03/01 21:25:55

그런가봄다.과학으로 설명할수있으면 좋겠는데말임다.

퍼스트펭귄 (♡.165.♡.209) - 2021/03/01 21:45:03

과학으로 설명이 안되는게 신의 영역이요. 즉 과학과 신학은 물과 불 같은 존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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