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 먹엇다

뉘썬2뉘썬2 | 2021.03.26 17:01:33 댓글: 0 조회: 1327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42003
터미널에는 분식집이 많앗다. 한바퀴 돌아보니 거의
손님이 없엇고 휑하고 한가하다.

그러다 우연히 한집앞에 왓다. 원래는 한팀이 식사하
고 잇엇는데 내가 들어감과 동시에 세팀이 우르르 들
어가는통에 코딱지만한 가게가 만원이댓다.

참 아이러니하게 손님이 없는가게는 손님이 없지만
손님많은 가게는 항상 많다는거.

아줌마 혼자서 힘든지 일군한명 더 불러와서 바삐 돌
아쳣다.
추천 (0) 선물 (0명)
아무도몰래 사랑해.아무도몰래 생각해.
네모난 감옥이라도 좋아.너하나.너만잇으면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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