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똘기를 잠재워 줄 사람이면

벚꽃비 | 2021.03.27 08:17:11 댓글: 0 조회: 1080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42120
됐죠

내가 여자 만나면서

유이하게 똘기 부리지 않은 사람

첫사랑과

와이프여요


술 마셔도 내 와이프에게

최대한 실수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제 스스로가 대견하고


왜 내가 술 취해도

이 사람에게는 꼬장,똘기를 부리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니

정말 바보같이 좋은 사람이라서 

그런 거 같아요


내가 사람에 대해 의구심이나

걸리적 거리면

테스트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럴 필요가 없이

단순하고 투명한 사람이라서

술꼬장도 안 부리고

하자는대로 들어주는 편였나 봅니다


진짜로 

나 까다롭고 괴팍스러운 사람인데

테스트 자체가 필요 없었던 

두번째 사람~~

제 와이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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